아침 출근하려 차에오릅니다.
이상한 냄새가 납니다.
차창을 살짝 내려두었기에
밖에서나는 냄새가 들어오겠거니…
출발후 곧바로 좌회전 하는데 운전석뒤에서
뭔가가 쓸리는 소리가납니다.
뒤돌아보니
헠!!!
왠 남자가 웅크리고 자고있네요
차세우고 트렁크 문열어 깨웠더니
술냄세 쩝니다
여기서 왜 주무시냐고? 것두 남의차에 물어보니
본인도 모른답니다 ㅡ,.ㅡ
이런 개 ㅡㅡ" 놀랬잔아요
그마이 차문을 않잠갔어도
이런일은 첨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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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22-05-08 12:48
덜꼬 살아라, 는 신의 계시입니다.
수학샘 22-05-08 12:49
식구 한명 늘겠네요~~ㅠ
초율 22-05-08 12:54
흐미..우째..
식겁했겠네요..
..마눌님이 차바꾸고 나서..
차를 못찾아서..
대충 비슷한 검은차..벌컥 열었는데..
얼레리 꼴레리 한 장면 봤다는 얘기보다..
놀랍습니다..
살모사 22-05-08 12:58
마이 놀라셨겠네요 ㅎㅎ
콩나물해장 22-05-08 13:10
그나마
차안에 먹은거 확인않하고,
쉬야도 않해놓은걸 다행이라고 해야긋쥬
라고 쓰려는데 …
이제보이 차문을 발로 찼네요 ㅡㅡ"
아 띠바 연락처 받은것도 없는데
♡규민빠♡ 22-05-08 13:14
숙박비 받아유~~
부처핸섬 22-05-08 14:03
숙박비 받으셨쥬?
삼척동자 22-05-08 14:35
ㅋᆢ
세상에 이런일도 있네요~
대물도사™ 22-05-08 15:09
참 곤란한상황이네요 차문잘잠그고
다니세유
4짜좀보자 22-05-08 15:16
일단 차 문을 꼭 잠그세요.
생각만 해도 놀랍네요.
이박사™ 22-05-08 19:55
더한 해코지 없는 걸 다행으로 아시고 항상 조심하십시오.
진짜 큰일 납니다.
붕어와 22-05-08 20:20
이왕이면 여자가 들어 왔으면 ㅋㅋ
민혁아빠♥ 22-05-08 20:25
헉
♡제리♡ 22-05-08 20:51
ㅋ별 희안한 일이 다있네요~
감사해유♬♪♩ 22-05-08 20:53
닫구 댕겨유.
차문두 남대문두,,,
비추라 22-05-09 00:45
나같으면 심정지 ㅋ
스테비아 22-05-09 14:48
해장국 같이하시고 보냄 어떨듯 하네요 ^^
여울사랑 22-05-11 16:25
해장국 사 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