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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복중인 서대문 길냥이 퇴치법

    양티처 / 2022-06-11 09:54 / Hit : 9470 본문+댓글추천 : 12

    몰래 남의집에 숨어든 잠복중인 길냥이


    예전에도 있다가 자기 흔적 다지우고


    숨어서 나쁜짓 하던 길냥이


    들키니까 쪽팔려서 꼬리빠지게 도망간 길냥이...

    길냥이 퇴치법이 없을까요???

     

    뿔달린 붕어를 서대문 길냥이는 좋아하나봐요~~~ㅋㅋ

     

    그래도 저는 길냥이를 무지 사랑합니다....
     


    부처핸섬 22-06-11 10:16
    간택 당하신겁니다
    5짜뽕어 열개 주시면
    생각해본다 칼꺼어여~
    양티처 22-06-11 10:20
    아~~~
    부처핸섬님 말씀이 맞을지도요~~ㅎㅎ

    5짜뽕어 열개주면 썰어 팔것쥬???
    고지비 22-06-11 11:06
    길양이 대접잘하면 선물로 그구역 쥐잡아 줍니다...^^
    몇년전 어미가 버리고간 애기양이를
    개사료 나눠주며 돌봐줬더니
    어느날부터 쥐를 한마리씩 잡아다가
    밥그릇 옆이나 창고앞에 놔두더라구요
    하이트498 22-06-11 11:14


    울 길냥이가

    저보다 착한사람 본적이 없데요.

    뒷다리랑 탯줄엉킨거 수술해주고

    분유 맥여 살려놨더니

    개냥이가 따로없네요.

    저희냥이는 매미잡아 옵니다 ㅎㅎ
    양티처 22-06-11 11:28
    서대문 길냥이는 생선 잡아 올꺼같네요...ㅋㅋ

    사료라도 먹여서 보내야 것네요..

    생선 잡아서 숙성시켜 썰어오게요..^&^
    용우야 22-06-11 11:58
    보이
    뭔가를. 꼬는 느낌인데요.
    쟤시켜알바 22-06-11 12:03
    얼굴 보고

    양손에 ㅋ이나 ㅁㅊ들고

    만나시믄 델껄여????
    양티처 22-06-11 12:15
    용우님 꼬는게 아니라 사실을 말한건디유???

    알바님 까이꺼 때되면 만나것쥬...ㅋㅋ
    어인魚人 22-06-11 13:27
    경상도말 꼬는
    서울말로 꼬시는
    ㅋㅋ
    용우야 22-06-11 13:50
    어인님
    꼬는:뭔가 베베꼬여 비아냥. 거리는
    꼬시는:뭔가 다른것들을 유혹하는
    제가 알고있는 상식입니다요
    고지비 22-06-11 14:01
    용우야님
    본문의 길냥이가
    우리가 아는 길양이가 아니고
    다른 뭔가를 가르키는거였나요?
    그럼...
    댓글단 뭐여?...
    양티처 22-06-11 14:02
    용우야 선배님 전 팩트를 말씀 드린겁니다.
    곡해하시지는 마시길...^&^
    공구비천원 22-06-11 15:29
    서대문 길냥이가 무엇이길래 자게방이 시끄럽나요 옛말에 호랭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길냥이는 죽어서 흔적을 남긴다 모두 거짓입니다 호랭이 탈을쓴 길냥이도 가죽을 남긴다는 전설이
    사계2 22-06-11 15:47
    낚시갈때 데랴가면 뱀도 잡을 것 입니다.
    공구비천원 22-06-11 15:59
    알바님 우야 선배님 모시고 잭나이프와 빠루망치 드시고 오셔서 심판 보시지요 ^..^
    여울사랑 22-06-11 16:13
    낚시 갈때 데불고 가요

    5짜 물고 올거에요
    ™피터 22-06-11 16:22
    다음부터는

    복선 깔지 않는, 투명한 글을 읽고 싶습니다.

    오해라고 말씀하신다면,

    실망할 겁니다.
    수우우 22-06-11 17:36
    저도 서대문에 서식하는 데요...
    작년에 세끼들 지하창고에 빠져서 쌩쇼 했습니다.ㅠㅠ
    4짜좀보자 22-06-11 18:04
    ㅎㅎㅎ댕댕이나 냥이나 지 맘들이라 몰래 왔다리 갔다리 하는 것은
    어찌 하기 쉽지 않으실 듯 합니다. 먹을 것 주고 잘 달래 보세요^^
    용우야 22-06-11 21:02
    그쪽 밴드는.
    그쪽끼리 알아서 하소

    사내가 손에 들고 찌랄을 한데요.
    그라고
    심판 볼일 없고요.

    월척 밖에 모르오.
    고지비 22-06-11 21:19
    용우야님
    무슨내막인지 설명좀 부탁합니다
    어떤 상황이든
    순수하게 댓글다는 분들이
    우롱당하는 일이 없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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