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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름값~~~ㅎ

    별은내가슴에 / 2022-07-14 07:36 / Hit : 8964 본문+댓글추천 : 7

    난방유로 주로 쓰이는 

    등유가.

    경유 보다 더 비싼시절이 있었군요.

    한 삼십여년전에..

    포터 기름 가득 넣으면 만원 겨우 넘어갔는데..

    신나게 돌아다녀도 기름걱정 안했는데..

    요즘은..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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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적 일까요., ㅎ


    살모사 22-07-14 07:40
    보일러 기름에 경유썩어서 쓰고했어요
    부처핸섬 22-07-14 07:41
    5분의1수준이군요
    실바람 22-07-14 07:48
    이젠
    산유국이 된다해도 머나먼길이죠..
    로즈21 22-07-14 07:56
    90년대 초쯤인가요?
    쏠라이클립스 22-07-14 08:02
    '유공' ㅎㅎ..
    선경이 유공을 인수했을때 다윗이 골리앗을 삼켰다고..
    지금의 SK..
    도톨 22-07-14 08:18
    91년도인가
    이백여원 했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그때 차도 없고 다니기 좋왔는데 말이죠.
    효천™ 22-07-14 08:25
    비싸도 너무 비싸 다니기도 겁납니다.
    되도록 움직임을 자제하고 삽니다.

    경유값이 천원이면 딱 좋겠습니다.
    노지사랑™ 22-07-14 08:45
    그래도 어제부터 휘발유가 1,000원대로 내려 왔어요...

    울 동네 단골 주유소 - 1,998원...
    띠바~ 2,098원에 가득 채워 놓고 아까워서 안 움직이는데..... ㅡ.,ㅡ
    어인魚人 22-07-14 08:46
    유공~~ 오랜만에 보는군요^^
    하지만 저 당시에는 차가 있는 사람이 별루 없었지요^^
    요즘 비싸도 너무 비쌉니다.
    대물도사™ 22-07-14 08:53
    기억에 99년 첫차(코란*)사고 경유값 500원남짓...하던 시절이 그립네요
    밭두렁 22-07-14 09:05
    생각이 가물가물 합니다
    금홍이 22-07-14 09:46
    96년인가 라노스 처음나왔을때 첫차로 타고 다닐때 500원쯤이었던거 같은데...
    므이쉬킨 22-07-14 10:07
    유공.
    공사로 그대로 있었으면 지금같은 어려운 시기에 정부가 기름값을 콘트롤할 수 있었을텐데 민영화 되고나니 서민들이 너무 힘듭니다.
    청풍붕어 22-07-14 10:31
    유공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 이군요

    유공코끼리 ^^; 지금 제주fc
    동대문 운동장에서 축구 참많이 봤는데.
    ...
    수우우 22-07-14 10:33
    94~95년쯤 휘발유 가격이 3백원대 였습니다.
    90년대 중후반 아닐까요?
    아니면 90년 걸프전 기름값 올랐을때?
    용우야 22-07-14 10:35
    90년초 쯤
    기아 캐피탈 11.000원에
    휘발유 만땅 채웠는데.
    다시 개발도상국으로
    가고 싶네요.
    트라이얼 22-07-14 10:53
    8년초 83년경? 차 유류파동 후 전국의 휘발유 가격은 740원(몇년은 지속되었고...)
    86년 프라이드 르망 같은 소형차가 출시 되면서 가장 저렴했던 기름값은 리터당 370원이
    사상 최저값 으로 기억 됩니다.
    80년 초까지 기름값을 당시의 물가와 비교한다면
    지금 리터당 만원도 비싸지 않을듯 합니다.

    참고로 1400CC 포니 3개월 자동차세 7만원대
    1500CC~2000CC 구간은 12만원
    가장 핫했던 자동차세금의 하이라이트
    당시 한국은 2000CC 이상의 승용차를 법령으로 생산할수 없었습니다.
    그라나다(포드) 자동차 가격 1700만원대 4기통 2000CC 3개월 세금 12만원
    그라나다 자동차 가격 1900만원대 6기통 2000CC 3개월 세금 54만원

    87년 7월 1일 드디어 한국도 무연 휘발유를 판매 시작과
    더불어 각 그랜저 2400CC 오토매틱 차량 판매 시작과 더불어 고급휘발유 가 자연스레 없어짐.

    현재 우리가 적용받고 있는 저렴한 자동차세는
    대 배기량만을 판매했던 미국과의 2차에 걸쳐 자동차 회담 덕분이라는...
    갑자기 자동차 얘기가 나와 꼰대가 기억을 더듬어 몇자 적어보고 갑니다.
    초율 22-07-14 11:07
    만땅요~!
    하면..칠천원이던시절..
    나의 첫차..기아 베스타 타고
    폼?잡았었죵..ㅋㅋㅋ
    5짜좀보자 22-07-14 11:15
    곤로에 기름 떨어졌다고 기름통 들고 심부름 다니던 때가 생각나네요.
    그때는 주유소가 아닌 곳에서도 기름을 팔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붕어와춤을 22-07-14 11:21
    그니깐 신나게 집에 있자구요
    비오면짖는개 22-07-14 12:49
    푸라이드 fs
    옛날 88고속도로에서 르망 가지고
    배틀 붙었다 개발렸ㄷㄷㄷ
    산수부린 22-07-14 12:51
    기름...
    1.지인들은
    2.출조도
    3.가까운 곳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혈뢰 22-07-14 13:06
    문제는 찍꺼기....
    새차엔 유공 엔크린입니다~ ㅎㅎ
    동천초6학년 22-07-14 13:08
    누군가는 국제 유가가 배럴당 65달러 정도로 떨어진다고 하고 누구는 배럴당 380달러까지 오른다고 하던데, 380달러 되는 날에는 국내 유가가 리터당 얼마나 될런지 궁금해지네요
    객주 22-07-14 13:20
    석유공사 유공 참 오랜먄에 봅니다
    ♡제리♡ 22-07-14 13:41
    94년도 소나타2 뽑을때
    출고될때 기름이 반쯤 있더군요~
    그래도 기분이라고 여친이 주유소 가자해서
    주유소에서 주유를 했더랬죠~
    가득이요~ 하고 넣었는데...
    ㅋ가득이 15,000원~
    그시절에 경고등 들어오고 주유하면 3만원 초반대 였슴돠
    그때 출고기념으로 기름 넣어준 여친이 제 마눌이구요~^^
    여울사랑 22-07-14 16:31
    너무 비싼 기름값
    응답하라555 22-07-14 18:35
    경유 두말에 5처넌 주면 거스름돈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80년대 후반이나 90년도 일겁니다.
    simeon80 22-07-15 02:15
    88년 오토바이 125CC 탈 때 휘발유 370원 했었습니다.
    그 뒤 찔끔찔끔 오르다 IMF 로 인해 98년도에 특소세 왕창!!
    그런데 어떻게 경유가 휘발유 보다 비싸진건지 도대체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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