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봄부터 일미치도록많고
매일매일따야함.
망할복숭아 한번에익지도않음.
소독도미친듯이해야함
어휴~~~~~
그래서올해까지만 하기로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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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우우 22-07-20 14:11
복숭아 미치도록 맛나 보여요.^^
간편 22-07-20 14:19
황도 같은데 진심 너무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무더위에 수고많으시네요
로즈21 22-07-20 14:29
복숭아 농사가 진짜 손 많이 간다드라구요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하우스 작물이 안되는
몇 안되는 과일중 하나라고 들었는데..
그와중 정성이 담기셔서 그런지 매우 먹음직스럽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쫌사 22-07-20 15:23
볼에 침이 고이네~ 어휴...
♡제리♡ 22-07-20 15:26
정말 탐스럽게 잘~키우셨네요
무더운 날씨에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살모사 22-07-20 15:52
복숭아가 진짜 군침이 돕니다
초율 22-07-20 16:07
농사가 다 힘들지만..
과수농사..극악이죠..
그래도 주문이 밀렸다니..다행입니다.
..
붕어랑 장어는..알아서잘 크고 있으라고..연통 넣었죠??^^
여울사랑 22-07-20 16:09
복숭아 가 탐스럽네요
두지원 22-07-20 18:34
저는 모든 직업중 농사가 가장 고마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고생 많습니다.
당낚시 22-07-20 21:18
참 달고 맛있어 보입니다.
혹시 여기 월척에서는 공동구매 안 하십니까?
맹물회장 22-07-20 23:26
맛있겟다 ᆢ ㅎㅎ
케미꺽끈붕어 22-07-21 00:04
저 복숭아 진짜 맛 납니다
삼년 전엔가 의성 어드메 독출길에
저수지 옆 복숭밭 주인 어르신께서
혼자 낚시하는 거 보시더니,
몇 개 따서 주시는 거 먹어 봤는 데
물 많고 달고 ~~~
그후로 매년 그 저수지 가서 어르신께
인사 드렸는 데,
올해 못 갔네요
복숭 보니
시간 내서 어르신 뵈러 가야겠다는
생각 드네요
맛난 복숭 잘 키우세욤^^
케미꺽끈붕어 22-07-21 00:05
침 꼴딱 넘어갑니다 ㅎㅎ
용우야 22-07-21 02:15
올만에 오셔서
속병만 주고 가시네.
새벽정신 22-07-21 10:04
복숭아가 탐스럽게 잘 익었습니다.
올해는 비가 오락가락해서 여름하기 더 힘드시겠습니다.
그래도 우짜겠습니까 해야지요... 하다보면 언젠가는 가을이 오겠지요
무더위 건강 잘 챙기십시요
대책없는붕어 22-07-21 10:14
Sg하늘님 안녕하세요
혹시 복숭아 품종이 뭔지 아시나요?
저희 시골은 품종은 다양하나
복숭아가 너무 맛이 없어서
신품종이 있다면 심어보고 싶어서요...
잡농은 힘들고 집 앞밭에
복숭아 심으려고 계획 중입니다
SG하늘❄ 22-07-21 11:03
대책없는붕어님 안녕하세요.
지금품종은 황도중 금황입니다.
저는 미황 7월초에나오는품종
금황 7월중순 말에나오는품종
요즘은 신비라는품종도많이심는거같습니다
오짜야놀자 22-07-21 11:33
봄부터 소독하고
꽃피면 소독하고
가지마다 주렁주렁 달린 복숭아 쏫아주고
또 소독하고
끝나면 봉지사주고
또 소독하고
다니는길 제초작업하고
익으면 하나하나 손으로 따고
옮기면 선별해야되고
하나씩 포장하고
경매장이나 위판장에 갔다주고
수확 끝나면 거름주고
가지치기도 해야되고
복숭아 농사 일년에 한달정도 빼곤 중노동입니다ㅜㅜ
무더위에 고생이 정말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