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식당을 하고 있습니다.
시작한지 10년되어가는데 정말 힘드네요
매출도 문제지만 때돈 벌 생각없기에 걱정안하지만 아니 덜 하지만요..
직원고용.관리는 정말 힘드네요ㅠ.ㅠ
언제 부터인가 광고해도 전화도 없고 직원구하기 별따기 입니다
알바생도 한두달 하다 말고 조금 괜찮으면 개인 사정상 그만둔다하는데 붙잡을수도 없고
몇달 광고해도 전화한통 올까말까 ㅠ.ㅠ
인건비에 재료비는 치솟고..
갈수록 손님 맞추고 장사하기는 더 힘들어지고
정말 힘드네요ㅠ.ㅠ
가게 운영을 해야 많든적든 돈벌고 먹고 살건데
운영할 알바생도 안구해지니 갑갑합니다
다들 부모님들이 용돈 많이 줘서 공부만 하는지
먹고살만해서 쉬엄쉬엄 일하는지
코로나 시작지점부터 일할사람이 전혀 안구해지네요
앞으론 영세자영업은 가족장사운영이나 혼자 해야 겠네
요. 아무리 머리 돌려도 이해가 안되고 답이 없네요
주위에서도 모두들 시급12000 원줘도 전화도 안온답니다. 식당말고 다른 업종도 사람 구하기는 별따기라네요
제가 모르는 어떤 상황이 있는걸까요?
그냥 하소연 해봤습니다~
저녁장사 준비 해야 겠네요 ㅠ.ㅠ
일자리가 없다고 난리
일할 사람이 없다고 난리
들리는 소리가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