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을 참 잘키운거 같네요
코끝이 찡~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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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꽁지 22-08-17 15:04
읽으면서 눈물이 찔끔
...
부처핸섬 22-08-17 15:25
자식농사 잘지으셨네여
누구도 좋으시겠습니다ㅡ.,ㅡ
이박사™ 22-08-17 15:36
전 걍 쌍화차 한 잔만..ㅡ.,ㅡ;
잡아보이머하노 22-08-17 15:39
가족의 모습이네요.
초율 22-08-17 15:52
아이구야..
좋은거..
폴리시어스 22-08-17 15:55
이런 자랑은 해도 되니까 혹시라도 자동차 선물 받으시면 여기에 자랑해주세요^^
살모사 22-08-17 16:10
ㅎㅎ 부럽네요 찡합니다
대물도사™ 22-08-17 16:11
그기분이 어떨지 조금은 상상이되네요
안전운행하세요
왼발잡이 22-08-17 16:24
저도 22년째 쥔 잘못만나 고생하는 놈이 있는데..
울 아들 신경 전혀 안쓰던데 ?
참 부럽고, 가슴 찡하고, 막 막 ....
안전 운행하세요~~
효천™ 22-08-17 16:33
애들이 진짜 착하네요.
우리 집 작은넘도 적정수준의 연봉이
되면 한 대 사준다는데 언제일지..
3초얼쉰도 나올때가 됐을텐데
징징 짜지는 마세요.ㅋ
N봄향기 22-08-17 16:56
피선배님 얘긴가 보네,,^^
어인魚人 22-08-17 17:01
아....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진짜 너무너무 행복하신 가족님들이네요.
윗님들 말씀처럼.... 정말 자식 농사 잘지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아버지... 죄송합니다 ㅠㅠ
마운틴이글 22-08-17 17:05
아름답고 멋진 자녀를 두셨습니다,,,,행복입니다~^^
인형의꿈 22-08-17 17:21
제 아두 아들들이 이런말을 해줍니다.
"아빠 내가 커서 람보르기니 사줄게요!"
이제 큰애가 8살 ㅋㅋ
그래도 들을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애들이 바른 청년이네요.
붕어와춤을 22-08-17 17:36
이글 아들 보여주러갑니다
낚시미생 22-08-17 17:49
울컥~~울~~컥.
자식 농사 잘지었네요. 세차 축하드려요.
야설어록 22-08-17 18:18
마누라가 녹차는타주는데..쩝 ..난 왜덩달어 눈이시리우는지
갱년기인지..
선무도 22-08-17 18:45
우리아가는 언제 사줄까요~
이쁜붕어붕어 22-08-17 19:09
따님과 아드님이 착하네유 효자입니다 아빠가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벅찬 감동 받으셔서 울었겄쥬 울아들 도 닮아갓으믄 해요. ...
쇠머리골 22-08-17 19:10
매연저감장치 못달고 조기폐차 하는게 너무 아까워 에라이 미세먼지 단속 발효되면 차라리 10만원 과태료 내고 말지 하며 억지로 끌고 다니고 있습니다 ㅠ
차바꿔 주겠다는 사람은 와이프 밖에 없네요
중고차로.....ㅎ
그믐달ㅣ보령 22-08-17 19:47
훈훈한 스토리네요
떡붕어2 22-08-17 20:24
효녀 효자 자제분들 두셔서 부럽네요
댐어부 22-08-18 07:35
부러우면 지는긴데
그래도 부러워유
대성산호랑이 22-08-18 08:40
애들한테 각서라도 받아놔야 하나 ㅡㅡ;;;;
수우우 22-08-18 09:00
자식 키운 보람이 있겠어요.
부럽습니다~~
꺽지이 22-08-18 09:07
부럽습니다.
감동적이에요
갭스 22-08-18 09:51
감동입니다
여울사랑 22-08-18 09:58
이건 복사 해야되
야간폭격 22-08-18 13:34
부럽습니다
chris5953 22-08-18 13:38
부럽네요..둘째인 아들 졸업하고 직장생활 힘들지만 열심히 하는 거 같고, 기 살리려고 3년 용돈 모아 낚시장비 포기하고
중고차 하나 사 주었지요, 얼마나 뿌듯하던지,
반대로 주는 것도 좋더이다 (받으면 더 좋겠지만요)
꺼이 꺼이 울면서 습호츠차 앞뒤로 돌고 있을분.....
뭐 자라 잘 잡는분 이라고는 말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