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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놀이터

    안잡어 / 2022-12-22 10:20 / Hit : 8044 본문+댓글추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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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랬던 놀이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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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요래됬시요

    앞번 주말에 눈치우느라 ㅠㅠ

    또 눈이 쏟아지네요 

    가뭄때문이라도 눈이 많이 와야 되는데

    힘든건 힘든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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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쟈게 춥다하니깐 방한단디 하시고

    따뜻하게 지내세요


    띠사랑 22-12-22 10:44
    안잡어님에게는 죄송한 말씀이나
    눈이 자주와야 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다른분들께 이아름다운
    설경을 자주보여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먼저 듦니다
    경치와 운치가 너무 좋습니다
    안잡어 22-12-22 10:50
    많이 와야돼요
    좌측이 저수지인데 평년의
    절반도 안됩니다.
    어인魚人 22-12-22 10:53
    놀이터가 탐나네요~~!!
    그저 부럽습니다^^
    앞에 물가도 있고~~~
    zokku 22-12-22 11:02
    물가앞이란게 부럽습니다..
    마당이 높아서 원투도 가능해보이네요..
    검정과하얀붕어 22-12-22 11:20
    이쁘네요ᆢ^^
    경치좋고 물좋고 ᆢ
    안잡어 22-12-22 11:22
    대낚시는 못해요.
    물차면 3칸대 수심이 6M가 넘어요.
    부처핸섬 22-12-22 11:34
    글램핑장 같은데
    집이에여???
    사이트항개만 빌려주십시욧
    논두렁a 22-12-22 11:36
    멋진곳에 거주하십니다

    뒤는 산이요 앞은 물이요

    철마다 변하는 환경 부럽습니다
    커져라 22-12-22 11:47
    예쁨니다 ㅎㅎㅎㅎ
    어인魚人 22-12-22 11:57
    3칸 안되믄 띄우면 됩니더~~
    아니믄 6칸이상 ㅋㅋ
    살모사 22-12-22 12:25
    놀이터가 너무 부럽습니다
    ♡제리♡ 22-12-22 12:27
    집이 그냥 그림입니다~^^
    대물도사™ 22-12-22 12:30
    자연인이시네요
    놀이터도 멋지고 부럽습니다~~
    뭉실뭉실 22-12-22 12:35
    놀이터에 둠벙하나있으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당낚시 22-12-22 13:05
    우~~~~~와 @@ 배산임수!!!
    일년내내 꽁짜 캠핑장 이십니다.
    철따라 변하는 모습이 정말 장관이겠습니다.
    올해는 설경이 정말 기똥차겠구요!(눈치우는 노가다는 덤ㅋㅋㅋ)
    저수지가 깊으면 뭉실선배님 말씀처럼 마당 한 켠에 둥벙하나 파세요.
    부럽습니다.
    노지사랑™ 22-12-22 13:06
    놀이터가 멋집니다.
    남도는 앞으로 눈이 많이 좀 내려야겠더군요.
    눈이 되었든, 비가 되었든 많이 좀 내려 가뭄이 해갈 되기를 바랍니다.
    수우우 22-12-22 13:13
    멋진 놀이터 부럽습니다.^^
    잡아보이머하노 22-12-22 13:53
    지대루 팬티하우스구만유. @.@!
    안잡어 22-12-22 14:42
    요 저수지 위에
    자그마한 저수지 한개 더 있어요.
    앞엔 블루길이랑 베스가 너무 많구요
    위에는 없어요.
    낚시도 해야되고 캠핑도 해야하고해서
    겸사겸사
    근디 이동네에서 아직 대를 못담궜어요.
    뭔 일이 그리많은지 뒷쪽은 텃밭
    5짜좀보자 22-12-22 15:22
    정말 정말 좋아 보이는데 눈 온 뒤 모습은 조금 심난(?)하네요^^
    기다림에처절함 22-12-22 16:28
    얼마에유 ? 놀이터 사고 싶네유 ~~~
    두지원 22-12-22 17:29
    예전에...쌀국에 잠시 있을때...

    뒷마당이 축구장 반만하고...수영장도 있는 집을 덜컥 구입한적이 있습니다. 물런 저수지 도 연결 되어있고..

    처음 몇달간은....이게 전원생활이지 하면서....잔디 깍는 것도 즐겁고 수영도 하고...텃밭도 가꾸고... 낚시도 하고....


    그것도 잠시.... 만사 다 귀찮아지더군요...^^;; 경험이 없다보니 집 관리가 너무 힘들었어요...^^

    그놈의 잔디는 왜 그렇게 빨라 자라는지....나무 가지는 옆집으로 왜 그렇게 잘 넘어 가는지...떱

    뒷마당은 풀이 무릎까지 자라고..수영장은....울 도장 제자들 놀이터가 되고...집은 점점 밀림화 되고...

    아마 같은 동네 사는 백인들이 욕을 좀 했을겁니다. 동양인 하나가 들어와서 집값 다 떨어진다고..

    미국 인간들은 전부 잔디에 미친 사람들입니다.

    돌아와서도...다시는 주택은....쳐다도 안본다고 했는데 좋은 경치에 좋은 집을 보니...또 땡기는군요

    부럽습니다~
    hi둠벙ii 22-12-23 09:31
    부러운1인 입니다
    붕어와춤을 22-12-23 12:50
    놀이터가 저 정도인데 집은 아마 으리으리 하겠지요.

    친하게 지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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