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식
넘어오면 그어버리기...
시험시간
난로위 도시락
수우미양가
도덕책
양초칠 좀 했죠
검정고무신
지금도 외우는분 있으시겠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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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실뭉실 23-02-13 19:25
새록새록 하네요
H2O60863 23-02-13 19:29
겨울만되면 손이 거북이 등짝처럼 쩍쩍 갈라지곤햇죠...
하늘아래붕어 23-02-13 19:30
국민학교 입학식때 소매로 너무 딱다가 반들반들한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부처핸섬 23-02-13 19:41
초등핵교 나와서 무신말인지 모르겠네여ㅡ.,ㅡ
잡아보이머하노 23-02-13 19:54
신식학교를 나온 저는 죽어두 모릅니다. ㅡ,.ㅡ
금구리 23-02-13 20:03
제가 미쿡에서 핵교를 댕겨서 ㅡ,.ㅡ
검정과하얀붕어 23-02-13 20:57
추억이네요ᆢ조개탄 난로 위에 도시락 ᆢ^^
청풍붕어 23-02-13 21:27
학교갈때 땔감 가지고 갔었는데.
읍내학교로 전학가니 톱밥 때데요~~^^;
♡제리♡ 23-02-13 21:50
제가 다닐적엔
ㅋ궁민핵죠 였슴돠~ㅎㅎ
무유 23-02-13 22:11
당췌 모르겠네요
예담예은아빠 23-02-13 22:28
옛생각이 나네요
쏘나타 23-02-13 22:34
옛날생각 나실분들 많을듯 합니다
살모사 23-02-13 22:54
아 예날생각납니다 밴또 ㅎㅎ
5짜좀보자 23-02-13 23:27
제가 좀 많이 영계(?) 인 듯 싶네요.
제가 다녔던 국민학교는 개교 100년이 훨씬 넘었는데
신입생이 없어서 폐교가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오전 오후반은 사진 표현이 좀 힘들겠네요^^
k383****8536 23-02-13 23:31
솔방울~~^^
비산붕어 23-02-13 23:54
당췌 국민학교 를 실업계 야간부를
나와가지고 기억이 ....
마! 여시가 밴또 까묵고 거다
송충이를 넌는데 점심시간에
기절을 했다나 머래나. ㅋ
머슴돌쇠 23-02-14 06:13
와..옛 추억이 떠오르네요~~
누리농원 23-02-14 08:14
쥐 고리도 숙제였죠
노랑붕어™ 23-02-14 08:43
그땐 홰그리 코가 나왔는지 ㅎㅎ
잉어킬 23-02-14 09:19
옛생각이 주마등 처럼 지나네요...
자유46299 23-02-14 09:25
사진을 보니 옛 추억이 새록새록납니다.
할머니가 꼬찔찔이라고 놀리시며, 치마춤안 손수건으로 코닦아주시며 ...
치마춤안 작은 주머니에서 동전하나 꺼내주시며 뭐 사먹으러고 주시던 기억이 납니다.
도시락은 중간이 로얄층입니다... 아무나 못 놓았지요...ㅎㅎ
쉬는시간 내내 서로 도시락 위치 바꾸는 경쟁을 하는데...
선생님 들어오시는 타이밍에 막타를 치는 애가 승자였지요...
그 애는 수업시간 내내 도시락을 바라보며 흐믓한 표장을 짖곤 했지요...
또한 수업 끝나고 난로 청소당번 / 아침에 조개탄 받으러 가는 당번도 있었지요... ...
옛 이야기를 하자면 끝이 없을것 같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옛 추억에 기분이 UP됩니다.
수우우 23-02-14 09:32
옛날생각 납니다.ㅎㅎ
저때 오전오후반 처음으로 생겼는데, 구로국민학교하고 서울중심의 학교 2군데 였던 것 같아요.
주번이 조개탄 타오고 했었는데...
각시와버들붕어 23-02-14 09:38
난로에 땔 솔방울 주우러 간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비닐 비료포대기에 반쯤 주어와서 보관창고에 보관하고
난로 피울때 교무실에서 수령해서 난로 피웠네요
어인魚人 23-02-14 09:41
저도 아직 국민교육헌장 외웁니더 ㅋㅋㅋㅋ
새록새록~
검정고무신 시절은 아니고......
겨울에 오랜된 책상들 뿌사가 교실난로 피우고~~~~
등굣길 학교 입구 들어가면 국기에 대한 경례 하고~~~
추억입니다
또바닥이네 23-02-14 12:10
TV에서 본듯 합니다...
붕어레오 23-02-16 13:21
단체로 포대기 들고 솔방울 주우러 갔었는데 ㅋㅋ
화장실 신문지 네모로 잘라 철사에 껴두는 당번도....^^;
여울사랑 23-02-16 15:15
옛 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