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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랍?

    흰둥이아빠 / 2023-04-15 00:04 / Hit : 8173 본문+댓글추천 : 4

    방금 회식 하고 들어 오면서 경찰차가길가에 세우는걸 봣고 길옆에 누구가 누어 있는걸 봣읍니다,

    좀 술이 과하신듯 길에 누어 있는걸 신고해  경잘이출동 한듯 합니다. 이런상황에서는 어떻게 조취 하는지 궁금 하기두 해서 반대 차선에서 지켜 보는데 저에게 경찰 한명이 다가와 그럽니다.

    자기들이알아서 잘 처리 할태니 기다리는 가족 한태로 얼른가시라구!

    첨엔 동영상을10초 정도 촬영 하는데 이게 초상권이라나 뭐라나 해서 삭제 하고

    정말 선의로 술 마시고 공원에 누워 있는 사람이 궁금해 지켜 보는데 가라 합니다 .알아서 잘 한다고

    지켜보는게 무슨 큰 죄인이라두 된듯ᆢ

    ㅎ 술마시고 일찍 일찍일찍들 들어가세요

    잘들어가는지 지켜 보는게 무슨 큰 죄인이 된듯해서 이렇게 ᆢ.

     


    실바람 23-04-15 01:00
    주취자들은
    경찰. 소방공무원 들에겐
    골치 덩어리들 입니다.

    누워 있는 상태에서
    어디까지 도와 줘야 되는지.

    도와주는 사람들 폭행이나
    하지 말았음 좋겠습니다.
    강이1385 23-04-15 06:38
    아마도 자기들 영상 찍어서 인터넷에 올릴까봐 그럴껍니다. 요즘 그런 사람들이 많잖아요.
    하드락 23-04-15 06:47
    만취해서

    거동이 힘들어 보이면

    119 부릅니다.


    경찰도 사람이라

    딱히 방법이 없지요.

    직업이 경찰인 것이죠.


    다른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뿐이죠.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시면

    간단합니다.

    경찰의 입장에서는

    주취자든 구경꾼이든

    그냥

    또 다른 일거리일 뿐입니다.
    부처핸섬 23-04-15 08:18
    경찰들 판단이죠
    깨워보구
    정신 차리면 집에가라 해주고
    인사불성이면 하드락님 말씀대로
    웃긴건
    경찰들
    서민들만 무서워하고
    죄지은 사람들은
    콧방귀도 안뀜니다ㅡ.,ㅡ
    대물도사™ 23-04-15 08:29
    사고방지 차원에서 이해는되는데
    오지랍네요
    전투감시 23-04-15 09:18
    영상찍고 계시니 그렇게 반응한게 아닐까요?
    입장바꿔생각해보면 제가 현장에서 업무중에 누군가 나를촬영하면서 보고있다면 불편해서 일 못할것 같습니다.
    감시당하는 기분이 먼저들듯해서요
    5짜좀보자 23-04-15 13:08
    저도 신고는 해 본 적이 있는데 일단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지켜 본 적은 없는 듯 하네요.
    잡아보이머하노 23-04-15 14:14
    누구라도 말도 없이 촬영하는 거 좋아할 사람은 없쥬.
    강적 23-04-15 15:54
    촬영 의도가 의심스럽네요. 경찰분들 정말 기분 나빴을것같습니다.
    용가리범털 23-04-15 18:26
    봤어면 여명808이라도 줘야지 촬영이나 하고 있는거유~~
    필로그 23-04-15 22:06
    오지랖!!!
    머여어 23-04-15 22:34
    담부터는 달달한 꿀물 이라도 준비하세요.
    요즘 경찰들도 매우 힘들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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