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생초 문의드렸더랬지요
꾼들에겐 파라다이스 in 그곳에 다녀왔습니다.
소풍님께서 직접 전화주시어 흔쾌히 방문을 허락해주시고, 숙소까지 내어주시는~~
그러나
일때문에 내려갔기에..... 1박 낚시가아닌 짬낚이라 숙소는 사양하고
잠깐 낚수대 널어놓고 의자에 앉아 졸았네요
대신 멋진 풍광을 눈으로 담고, 상쾌한 공기를 맘껏 빨아드리고 왓습니다.
어제 바람 어마어마 하게 부는데 바람을 않타는곳을 자리 잡게 해주심
아무래도 소풍님께선 달수를 반려동물로 삼으신게 아닌지....
소풍님따라서 저를 환영해 주네요 ㅎㅎ
산간이라 해저무니 급격히 추워지기에
바로 접고 많은분들께서 추천해주신 먹거리 접선하러
어탕국수 맛있습니다.
무생채는.... 새콤달콤한게 더 맛있습니다. ㅎㅎ
어탕국수를 주문하니 섭스로 나온? 피라미튀김
피라미 튀김은 첨먹어보는데.... 빙어, 추어튀김과는 비슷하면서도 약간은 다른맛을 주네요
일때문에 방문이라 짧은 시간이 넘넘 아쉽더라구요
담엔 1박권을 때써서라도 따내고 싶을정도로 좋은곳에 자리잡으신 소풍님께 감사드리며
많은분들께서 맛집을 추천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일 잘마치고 돌아왔네요
아~! 글구 생초에 지금 가보시면 면사무소 주위로 "꽃 잔디" 축제가 있습니다.
가까이 계신분들께선 함 다녀오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보약을 드셨군요.
덕분에 멋진 풍광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