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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멀어져 가고,

    두바늘채비 / 2023-05-21 11:36 / Hit : 2790 본문+댓글추천 : 5

    한줄기 희망은 점점 멀어져 가고, 

    그 모습 아련하기만 한데

    그저 옛 추억으로 남는 것인지

      비록 헐벗은 가난뱅이 몸이지만 

    완강한 저지의 몸부림으로 내 마음 빼앗아 놓고,

    지금은 어디 있는지,,, 

    그리움 보다는 홧병이 커져만 간다.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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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것들이, 홧병에 피로까지 ,,,

     

     

     


    오지랖퍼 23-05-21 12:09
    분발하셔야 겠네요.
    손맛이 아닌 몸 맛이 필요하셨을 텐데 노력이 부족하셨나
    봅니다 다음을 기약하시며 쓸쓸히 퇴장 하셨나봅니다
    비록 원하는 조과는 아닐지라도 고생하셨습니다
    나는 왜 배가 아픈지 모르겠네요.
    용우야 23-05-21 12:18
    아.
    진짜.
    우리는
    기뻐해야 하나요?
    슬퍼해야 하나요?
    배아파 해야 하나요?
    진짜루!
    붕어잡는해적 23-05-21 12:22
    잡것들 한마리도 못보고 왔습니다
    잡것들은 저한테로 보내시지요...
    상주 중덕지로 착불로 보내주세요^^
    일산뜰보이 23-05-21 12:41
    도대체 수달들은 어디가서 뭘 하는가

    저 망태기 좀 확~
    초율 23-05-21 12:48
    에잇 진짜로..-,.-^
    ..
    물돼지 채비를 가지고..
    붕어를 더 많이 잡으시는..
    ..
    으뜨케 하는검미꽈...?
    뭉실뭉실 23-05-21 12:53
    이럴줄알았유
    두바늘님은 잡언데
    저한테는 대상어종유
    일산뜰보이 23-05-21 12:56
    레시피에 어분 배합률이 높은가요?


    이짝은 어분 좀 넣으면 어김없이 거대 잉어가 다가오
    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글루텐과 옥시기만 쓰고 있습니다.

    여하튼 집어낚시의 달인으로 모십니다. ~^^
    감사해유♬♪♩ 23-05-21 13:10
    쩝.
    lys0708 23-05-21 15:06
    1박에 이정도면 월척에서 상위권 입니다!^^^
    므이쉬킨 23-05-21 15:37
    세상이 참 얄궂네요.
    콩나물해장 23-05-21 15:48
    솔찌기 얘기하셔유
    자동빵 기다리다
    습관적으로 챔질했쥬?
    두바늘채비 23-05-21 16:48
    사기꾼들입니다.
    짝퉁 입질의 사기꾼들.
    안양초보 23-05-21 16:51
    역시 실력이 일천하시군요.
    피* 님처럼 딱 원하는 것만 잡으셔야 진정한 고수... ㅎㅎ
    손맛 축하드립니다^^
    Kim스테파노 23-05-21 17:13
    언능 사사 받어야 하는디......
    대물도사™ 23-05-21 18:29
    이정도 조과에 홧병이라니...
    물라방 23-05-21 18:49
    잔인한 추억...
    이박사™ 23-05-21 19:33
    피해서 낚으신 거면 선수시군효.^^;
    어인魚人 23-05-21 20:04
    아~~
    그녀들이 없네요 ㅡ,.ㅡ
    저도 없어예 에휴~~~


    두바늘채비 23-05-21 20:09
    우와!
    잡어의 신이십니다^^
    머여어 23-05-21 21:47
    저 위의 두 사진은 인터넷에 한 20여년 떠도는 거 맞지요??
    저는 어제 유료터에서 꽝 치고 왔는데요....
    쫑아리 23-05-21 22:00
    입이 쩌어억 신들의 경지
    대단하네요
    부처핸섬 23-05-22 07:20
    잡것들이 어저는 추웠는가 봅니다
    6월되야 옷들벗고
    돌아댕길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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