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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술이나 한잔 할까요?

    노지사랑™ / 2023-10-25 09:53 / Hit : 5612 본문+댓글추천 : 4

    어느덧 가을이네요.

    정식으로 낚시 한번 가지 않고도 한해가 또 지나가고 있습니다.

    남은 시간에도 짬낚이나 한번 갈 수 있을려나 모르겠습니다.

    몇년 휴낚 했더니 낚시가방을 차에 싣는게 잘 안됩니다.... ㅡ.,ㅡ

     

    그래도 지금이라도 나가기만 하면

    대전의 낚시꼴뜽이나, 강진 그분보다는 더 잘 잡을 수 있을겁니다...ㅍㅎㅎㅎ

     

     

    각설하고,

    오랜만에 술이나 한잔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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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이름 : 진품 도라지위스키(진짜 도라지 성분과 위스키 성분이 들어갔음)

    주종 : 담양주 (담금주, 양주 혼합주)    알콜 : 40%    용량: 500ml

    제조 : 노지사랑 밀주 제조 유한책임회사     병입 : 2023년 10월 13일

     

    <오른쪽>

    이름 : 공청석유 복분자주(공청석유로 키운 복분자 열매를 사용하지는 않았음)

    주종 : 발효과실주                     알콜 : 25%         용량 : 500ml

    제조 : 고인돌마을 모모씨 양조장          병입 : 2023년 10월 23일

     

     

    도라지위스키는 음용후 숙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 경우 술이 깰때 약간의 두통이 나타났습니다.

    복분자주는 음용하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문제입니다.

    어제(10월 24일) 제가 걸은 총 걸음수는 얼마일까요?

    참고로 월요일부터 맨발걷기는 중단했습니다.(땅이 많이 차가워져서....ㅡ.,ㅡ)

     

    마감은

    내일 오전 9시 입니다.

    (응모하신분들은 내일 오전중에 한번 확인해 주세요.)

     


    *** 내일 오전 10시 이전에 발표하며, 당첨되신분은 내일중 주소 3종을 쪽지로 주셔야 합니다.

         (발표후 24시간 이내 연락이 없으시면 무효 처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날들 되세요^^


    실바람 23-10-25 10:27
    흠...!!

    제가 절대
    담금주가 탐이나서 응모하는것 아님..

    걸음수:17500---


    입맛이 다져지남... 쩝
    감사해유♬♪♩ 23-10-25 10:32
    므쪄유.ㅎ
    봉봉2 23-10-25 10:52
    내가 한시간 쭈우욱 걸으면 7500보 닌깐
    종합해서 하루 두시간정도 걷는다 생각해서
    15.000보 찍어 볼랍니다.
    헌데 난 일년에 맥주 한모금도 안마시는데
    당첨되면 아들이나 마시라 해야겠쥬^^
    하얀부르스 23-10-25 11:05
    14239
    지구인 23-10-25 11:10
    17653
    살짝이 넘을수도
    감사합니다
    노랑붕어™ 23-10-25 11:36
    16367 보 찍어봅니;다.
    대물도사™ 23-10-25 12:35
    14500 찍어봅니다

    날도추워지고
    살살 조심해 다니셔유~
    채라채 23-10-25 12:37
    18,523 보 찍어봅니다.
    아님 말구~~ㅋㅋ.

    나눔의 박수를 보냅니다....
    해동호선주 23-10-25 12:43
    ㅎㅎ
    저도 하루죙일 서서 댕기는 ..
    22.000정도 나오는데요..
    점심시간에는 햇살이 뜨끈뜨끈하네요..
    다들 맛점하이소..
    추적 23-10-25 12:46
    날이 쌀쌀하니 술이 땡기는데... 꼭 그 이유는 아니고요

    17171걸음으로 가봅니다.
    어심전심 23-10-25 12:49
    주치의가 금주를 명했지만 요 물건 만큼은 피하기 어렵네유.ㅎㅎㅎ

    날이 차서 맨발걷기를 중단하셨다니 섭섭하시겠네요...

    19800보 살포시 놓고 갑니다.^&^
    샘이깊은물 23-10-25 12:55
    20000보 입니다
    지누마니아 23-10-25 13:08
    저는13,700보로 할께요
    이박사™ 23-10-25 13:29
    낚시 쫌 다녀볼까 했으나
    벌초 이후 다리를 절고 다니다 겨우 회복을 했는데 아직도 허리가 아야 합니다.
    코딱지 만한 추수도 덜 마쳤고..
    발 시린 11월에나 토룡통 둬 개 들고 집 근처 하천으루 돌붕어나 땡기러 나서볼까합니다.
    엄청큰형 23-10-25 13:32
    만년 석유로 담근 우측술이 탐나서 적습니다..
    어제는 바빠서 23576보 일겁니다..
    혹여 당첨된다면
    강진 이도령님께 양보합니다..
    담방담방 23-10-25 14:18
    5700보 입니다
    어인魚人 23-10-25 14:36
    술쟁이의 술쟁이에 의한 술쟁이를 위한~~
    문제군요^^
    일단 2만보에 근접하셨으리라보고....
    17,555보 찍어봅니더^^
    약붕어 23-10-25 14:40
    12356보
    어제는 날씨가 좋지 않아서
    많이 다니지 않을듯해서^^;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화약 23-10-25 14:42
    뭐든지 통크게.....
    25678보....
    응디혀기 23-10-25 14:57
    17771보
    벌써 입맛이 다져 집니다. ㅎㅎ
    검단꽁지 23-10-25 15:16
    13137 정도
    띠사랑 23-10-25 15:17
    노지할배 기력이
    쇄약해져서

    9999 찍어봅니다
    ㅎㅎㅎ
    쩐댚 23-10-25 16:05
    어르신 연세시면...8500보 정도가 딱 좋습니다^^;;
    만보까지 걸으시면 힘드셔요...
    세동마운틴 23-10-25 16:16
    일단 연세가 있으시면 7400보 좋습니다.
    아무튼 운동많이하셔서 건강하십시요.
    수우우 23-10-25 17:17
    요즘 조금 적게 걸으시는 것 같던데요...
    14,800
    하늘색꾼 23-10-25 17:29
    11345 찍어봅니다....^^
    ♡제리♡ 23-10-25 18:15
    노지선배님!!!
    18,002보~
    ㅋ맞쥬~~~ㅎㅎ
    소류지꾼 23-10-25 18:16
    16670보 찍어봅니다.
    산적왕 23-10-25 19:01
    12345보
    도라지위스키
    최백호 낭만에 대하여가 생각나네요
    Kim스테파노 23-10-25 19:17
    어제 제 걸음수로 도전~~~
    18,943보...
    조3모4짜 23-10-25 19:35
    전 15,360보
    찍어봅니다.
    붕어와춤을 23-10-25 20:53
    오늘 가지 보러 갔다가

    참패 ㅠ

    맷돼지가 구광자리 다 파헤집어 놨네유

    걸음수는 9800걸음

    조과는 반자루ㅠ
    노지사랑™ 23-10-25 21:07


    붕춤할배!
    오늘 아침에 운동하다 줄서리 발견하고 오전일 끝내고 11시에 갔더니 한개도 없더군요.
    택배가 일찍와 끝나고 다섯시에 옆산 가서 가지랑 서리 3키로정도 얻어 와서 데쳐놨네요.
    어두워서 더는 못보고 주말에 갈려구요...ㅎ
    케미꺽끈붕어 23-10-26 01:09
    18,259걸음을
    걸음마하셨지요
    종아리 근육 매끈해지셨슴다
    한수왕 23-10-26 18:26
    30000보 걸으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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