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일정이 취소가 되어 잠깐 짬낚을 다녀 왔습니다.
바닥에 말풀들이 제법 올라 왔더군요.
3~5치 몇수 손맛 보던 중,
첨 보는 광경에 한 컷!!
뚜꺼비 같은데 가운데 까만놈은 다른놈 보다 덩치가 거의 4~5배 정도이고
가운데 놈을 기준으로 7~8마리가 똘똘 뭉쳐 있더군요.
짝짓기 중 일까요?
시골에서 자랐지만 첨 보는 광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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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인魚人 24-02-28 21:03
압...!!
벌써부터 부끄부끄합니더@@
궁디에붕어문신 24-02-28 21:05
두꺼비가 부럽긴 처음임다
노지사랑™ 24-02-28 21:32
요즘 황소개구리가 많이 줄긴 했지요.
예전에 낚시가믄 황소개구리 울음소리에 잠자기도 불편 했는데...
부처핸섬 24-02-28 21:43
난감하네유ㅡ.,ㅡ
두바늘채비 24-02-28 23:01
저것은 생존을 위한 혈투?
두꺼비 화이팅!
ᆞ월하독작ᆞ 24-02-28 23:07
두꺼비가 황소 붕가~붕가 하면 더 무서운놈 나오면 어떻하지요?!!
살모사 24-02-29 08:53
두꺼비 화이팅입니다^^
토종사랑 24-02-29 10:02
국제 결혼 인가요? 아님 원나잇?"
안산흑붕어 24-02-29 12:28
황소깨구락지네요
여울사랑 24-02-29 14:29
두꺼비 화이팅
실바람 24-02-29 15:07
그렇군요
처음보는 모습 신기 하네요.
댐어부 24-02-29 16:19
저만의 생각인지 뚜꺼비가 저렇게 설칠때는
낚시가 잘 않된다고 느꼈습니다.
귀두까기인형 24-03-02 14:18
두껍아 두껍아! 황소개구리 줄께 월척 다오
느티나무그늘 24-03-06 16:55
두꺼비가 발정이 나버렸네요. ㅎㅎㅎㅎㅎ
두꺼비덕택에 황소개구리 많이 없어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