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에게 주말이 별 의미는 없다지만
물가에라도 나와야 사람구경을 하기에
대 널어 놓고 낚시하는 척하며
사람구경합니다.
붕어나 사람이나 배고프면
성격이 나빠지는 거 같아서
허기만 면해 봅니다.
조과로 보답을 해야돼서 열대를 널어 놨는데
결과는 아무도 모르죠.ㅎ
소류지가 작아서 킁건 없나봐요.ㅎ
해피한 주말들 되십슝.
으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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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유♬♪♩ 24-03-09 14:06
밥준다구 수고가 많으십니다.ㅎ
부처핸섬 24-03-09 14:10
바가지로 물퍼내시모
9치 정도는 줍지 십습니다
감사해유♬♪♩ 24-03-09 14:21
목표는 14치이상 인디유?
글구 물풀바엔 약푸는게 빨러유.ㅎ
붕어얼굴못보고 24-03-09 15:33
"하는 척" 하는 것도 부럽네요.
손맛 보시길 빕니다.^^
감사해유♬♪♩ 24-03-09 15:52
5,6,7에서 뗘댕깁니다.
이정도두 부럽나유? ㅎ
노지사랑™ 24-03-09 16:12
좋아 보이는군요.
이번 골치아픈일이 많아 못나가고 집근처 산에서 두시간반 일광욕 하다 왔는데 바람이 제법 부는군요.
아직 바람이 차니 입 돌아가지 않게 따땃하게 보온 하십슝~~~^^
체로122552905 24-03-09 22:06
보는것 만으로두 대리만족 됩니다 좋은손맛 보시고 안출하세요
감사해유♬♪♩ 24-03-09 22:12
조금이라도 대리가 된다니 기쁘네유.
해피하셔융.
머여어 24-03-09 22:14
숨통이 화~~아~~~~악
좋겟습니다.
대물도사™ 24-03-10 12:53
애들이리도 보셨으니 다행이네요
푹쉬셔유~~
수우우 24-03-10 14:03
물가에서 대펴는 모습만 봐도 가슴이 튑니다.
저는 언제 출조하게 될런지...쩝
감사해유♬♪♩ 24-03-10 14:46
더 좋은 날이 곧 올거라구 믿습니당.
철수해서 집에 왔더니
마당수도 파이프가 자살해서
네군데서 피같은 물을 철철 흘리네유.
쪼물딱 해놓고 다시 방으루 튀네유.ㅎ
캠낚사 24-03-11 12:37
부럽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