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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나의 집~

    두바늘채비 / 2024-03-15 18:52 / Hit : 2351 본문+댓글추천 : 3

    날씨도 좋다는데,

    바람도 없다는데,,

    내일이 주말인데,,,

    가기만 하면 마중 나온다 했는데~

    하지만 유혹을 뿌리칩니다.

    생계 우선이라~ㅎ

    대신에 나의 두번째 작은 집을 펴고 보수하면서 다음을 

    기약합니다.

     

    비록 문도 없고, 바닦도 없고,  이슬방울, 빗방울 맺혀 떨어지는   집이지만

    그래도 그곳의 안락함이 좋아 수명 다할때까지 같이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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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을 함께하는 나의 작은 집~^^


    부처핸섬 24-03-15 19:00
    다 주택자 셨군여~
    두바늘채비 24-03-15 19:42
    부처핸섬님 보다는 규모가 작습니다~^^
    대물도사™ 24-03-15 19:51
    잠시 쉬어갈수 있다면 그거면 된거쥬
    감사해유♬♪♩ 24-03-15 20:11
    애껴쓰야 부자되쥬.ㅎ
    두바늘채비 24-03-15 20:20
    대물도사님
    명언 이십니다! ^^

    감사해유님
    교체하기에는 아직 이라는 마음이~~
    붕어얼굴못보고 24-03-15 21:41
    집은 사람의 온기를 느껴야 오래 간다고 하던데....
    자주 나가셔야 할거 같아요.^^
    오래오래 행복한 나의 집!!
    두바늘채비 24-03-15 22:52
    붕어얼굴도못보고님
    그러게요, 집은 사랑의 기운으로 오래 갼다는데~^^
    초율 24-03-15 23:06
    내가 만족하면, 젤 좋은집이죵..^^
    두바늘채비 24-03-15 23:31
    초율님
    남들보다 못히긴 해도, 이제 정도 들고 같이 전투 하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
    어인魚人 24-03-16 00:44
    슬쩍 잠시 비바람만 막아주면 된거죠^^!!
    두바늘채비 24-03-16 06:17
    어인님
    비바람은 그래도 막아 주는데, 한번은 비얌이 무단
    침입 식겁했습니다 ㅎㅎ
    이박사™ 24-03-16 09:57
    뱜도 맹독이고 지네, 쥐도 무서운데
    바퀴벌레 스프레이 텐트 주위로 빙둘러 뿌려주시면 접근 못 하는데 그 또한 맹독이라서요.
    두바늘채비 24-03-16 13:38
    이박사님
    ^^
    되는데로 받아들여야죠~
    쓰러져가는 집이라도 제집이 편하다고
    물가에 펴고 있으면 참, 아늑합니다^^
    한실 24-03-16 16:29
    스댕으로 수선하시면 대박인데요~~ㅋ
    체로122552905 24-03-16 20:30
    집이 좋아보입니다
    잡아보이머하노 24-03-16 21:47
    여러 집 살림하실라문 마이 힘드실 걸유?
    이기 아... 아잉가???
    두바늘채비 24-03-16 22:00
    한실선배님
    제 허리 부러집니다 ㅎ

    체로님
    소문난 맛집이 돈 벌었다고 집을 고치거나 하면
    오히려 장사가 안되듯 저 역시도~~^^

    잡아보이머하노님
    아휴!
    힘들어요!!! ㅎㅎ
    실바람 24-03-25 06:41
    그래도 따스함이 풍깁니다.
    흐믓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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