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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안함,,,

    두바늘채비 / 2024-03-29 23:13 / Hit : 2337 본문+댓글추천 : 4

    주말이지만 나의 일이 먼저라 물가에 갈수 없어

    기다리는 신도들에게 미안함을 갖게됨은 어쩔수가 없다,,,

     

    아이야,
    서운해 마라, 그날만 날이더냐

    아이야,
    밥 굶지 마라, 어디 내 밥만 밥이 더냐
    들르는 객이 있음, 동냥 밥도 취하라..

    아이야,
    낙오 되었다고 슬퍼마라.
    단지 선택이 늦어졌을뿐. 하늘 길은 열려 있단다.

    아이야!
    꿈을 꾸렴.
    그리고 소망하고 원하며 믿고 또 믿어라.

    언제인가는 네 꿈을 이루리.
    깊고 차가운 물보라 헤치며 너는 승천하리,
    한줄기 빛을 보는 너의 눈은 감격에 겨워할 것이고,
    감탄에 겨워 소리 조차 내지 못하는, 너의 입은 다물지 못할 것이라.

    내 너를 선택할지니 
    기다리며 기도 하고, 소망하고 원하며 믿으라.
    나는 천사니, 내 너를 인도 할지니, 찬양하고 기다림에 정진하라~

    우하하!!!


    52정해靜海 24-03-29 23:26
    이상한 종교 교주의 설법 같이 들립니다 ㅎ ㅎ
    어인魚人 24-03-30 05:15
    나무아미타불~~
    할렐루야~~
    믿습니다~~!!!!
    오지랖퍼 24-03-30 06:12
    생업에 바뿐하루 보내시고 또 다음주도 있으니까
    행복하게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다음 출조 대박 기원 합니다.
    부처핸섬 24-03-30 06:44
    신도들 좀 모으셨군여
    노하우 좀.ㅡ.,ㅡ;;
    커져라 24-03-30 09:13
    오~~~
    부처님 예수님 되셨네요ㅎㅎ
    두바늘님 건강히 잘 지네셨죠 ㅎㅎ
    자주 못들려서 죄송함돠 ㅜㅜ
    체로122552905 24-03-30 13:06
    기다림에 정진 해야 겠습니다
    잡아보이머하노 24-03-31 08:33
    바짝 굶겼다 멕이기 작전 쓰시는 거쥬?
    지금쯤 허기진 배를 부여잡고 기다리다 지쳐 쓰러진 돼지들이 눈에 아른아른 하시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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