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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검진

    이박사™ / 2024-05-09 12:41 / Hit : 2563 본문+댓글추천 : 6

    자게방 식구님들 모두 평안하시고 무탈하시온지요.

    간만에 인사 올립니다.

    가끔씩, 그래도 꾸준하게 글은 읽고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어젯밤 11시 30분에 잠에 일찍? 들어선지

    새벽 5시 40분에 눈이 떠져 저도 모르게 물을 벌컥벌컥.

    앗! 오늘 건강검진인데 갠춘할라나?

     

    6시 좀 넘어 다시 잠들었고 8시 기상.

    의료원 담당자와 통화.

    걍 와보시라고

     

    어머니까지 모시고 병원으로 향하는데 머리가 띵하고 무겁고 어지럽고 너무 일찍? 일어나면 맨날 이렇기에

    건강검진을 잘 마칠 수 있을까 걱정부터 앞섰더랬습니다.

    다행하게  어머니 진단과 약처방도 잘 받고 제 건강검진도 잘 마쳤네요.

     

     

     

    위장조영술 받느라 몇 바퀴  돌고 옆으로 눕고 했더니

    허리가 다시 아픕니다.

    올해도 낚시는 틀린 것 가타요.ㅡ.,ㅡ;;;

    나가기만 하면 막 4짜, 5짜, 6짜  막 100톤씩 잡는데요.ㅎㅎㅎ

     

     

    이제 전 띵한 머리를 누이고 약 한 시간 정도 수면에 빠져야 합니다.

    무신 잠자는 숲속의 겅주도 아니고

    전 왜 이러는 걸까요?

    꼭미남이라 그런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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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락 24-05-09 12:49
    별일 없는

    결과를

    기원합니다.
    꿈붕 24-05-09 13:28
    100톤 잡기 위해 좋은 결과 기원드립니다..
    하이빅스비 24-05-09 13:46
    에휴~~~
    이박사님 건강회복하시길 ^^
    꼭 좋은 결과를 기원합니다
    노지사랑™ 24-05-09 13:48
    아프지 마세요.
    조금씩 허리운동도 하면서 빨리 나으시길 바래유.


    저도 이번주말에 건강검진 예약해서 이번주는 금주하고 있습니다.
    2년전엔 검진전날 술 두자 마시고 가서 혈압이 높게 나와서요...
    대물도사™ 24-05-09 14:54
    좋은결과 있어야
    100톤씩 막잡으실텐데...
    언능 완쾌하세요~
    수우우 24-05-09 15:26
    건강이 최고 입니다.

    이박사님 없을때 몇톤이라도 잡어야 하는데...쩝
    ™피터 24-05-09 16:33
    풍가 델꼬가고 싶네요.

    아프지 마소.

    이 형아 맘 아푸다...
    쟤시켜알바 24-05-09 19:07
    아프지 맙시닷~~!!!!
    ♡제리♡ 24-05-09 19:42
    노지선배님!
    건강부터 챙겨셔야죠~

    ㅋ낚수질은 차후에~^^
    부처핸섬 24-05-09 19:53
    언능 나으셔서 낚수좀 갈챠주떼염ㅡ.,ㅡ;;
    초율 24-05-09 20:03
    핸섬님..오짜납품에 차질 생기셨꾼요..
    박사님이 언능 털고 나서서..
    한수 갈챠주셔야 하는데요..
    어인魚人 24-05-09 21:04
    무조건 별일 없으실겁니다!!
    늘~ 건강하실겁니다~~
    체로122552905 24-05-10 01:34
    건강관리 잘하세요~~
    물라방 24-05-10 02:06
    걱정은 마시고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검사 잘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라고 미남은 원래가 피곤한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Kim스테파노 24-05-10 05:43
    이번해에는 띵~한 증상도, 허리 아픈것도 치유되는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프지 맙시닷!!!!
    이박사™ 24-05-10 13:26
    하드락님, 꿈붕님, 하이빅스비님, 대물도사님
    응원과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_ _)


    노지 어르신.
    허리가 생각보다 더디 낫네요.
    젊어서 시멘트포대 두 포대씩 두 팔로 끌어안아 들고 덩치에 안 맞게 힘 세다고 깝죽거린 결과인 것 같습니다.ㅠ


    수우우님.
    휘리릭으로 5톤만 건져보셔요.ㅡ.,ㅡ;


    피러 어르신.
    민감하고 까탈스런 몸뚱이라 물만 바꿔 마시고 잠자리만 달라져도 잠 못 자고 쉬 배탈 나고 그럽니다.
    에혀 ㅠ.,ㅜ


    알바 갑장님.
    고맙습니다.
    이래 아픈 제가 89세까지는 산답니다.
    이게 복인지 탈인지 ^^;
    이박사™ 24-05-10 13:32
    제리님.
    저랑 같이 노지 어르신 낚시 가시면 훼방놓으러 가시지요.ㅋ


    핸섬님. 초울 선배님
    저도 낚시 다 잊아묵었어요.ㅠ


    어인님, 체로님, 몰라방님, 스테파노님.
    격려 말씀에 힘이 많이 됩니다.
    올해 안에 지역 선배님들과 물가에서 뭉칠 일이 있으면 그런 놀이라도 사진으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박사™ 24-05-10 13:33
    몰라방님을 ㅡㅡㅡㅡㅡㅡㅡ>물라방님으로 수정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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