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월하님 월척이라고 말씀들 해주시길 바래봅니다..
때는 4월 10일 오후9시. 그동안 뵙고싶었던 월하님을 직접뵌 기념으로 월하님께서 준비하신 백숙에 포도주와 막걸리를 마시며 이런저런얘기~~~
월하님 3박4일 낚시여행중 마지막날이라 피곤하신지 새벽 1시에 주무시고 탁아빠는 6개월만의 낚시인관계로 열심히해볼려하였으나~~~
그동안의 쌓인피로와 6시간의운전으로 몹시지쳐 저도모르게 새벽2시쯤 의자에서 잠이듭니다..
무릅이 아파서 깨어나보니 새벽4시 더잘까하다가 제포인트말고 월하님 포인트에서 월척이 나올것같은 생각에 월하님 자리로 이동후 송전지
미끼인 그루텐을달아서 투척후 30분만에 월척한수했습니다.. 저는 월하님 자리에서 딱 한번 미끼 갈았습니다 ㅎㅎㅎ
과연 누구의 월척일까요~~~
부디 월하님의 월척이라고 댓글을 달아주셔서 요즘 각종 바이러스에서 힘들어하시는 월하님께 월척바이러스를 심어주세요 ㅎㅎㅎ
월님들 비도오고 낚시도 못가시는데 갈비에 소주 한잔들하세요^^
![freebd_10141158.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760px_thumb_freebd_10141158.jpg)
다른 사람 자리에서 다른 사람 낚시대로
잡은 월척은 당근 내것!!!
나름 7~9치는 꾸준히 잡고 있으니
그다지 섭섭치 않답니다~~
주변에서 섭섭하기를 강요하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