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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되기 어려운가 보네요..

    변태돼지 / 2011-09-08 18:42 / Hit : 3544 본문+댓글추천 : 0

    내일 2차 발표가 있나 봅니다..
    저는 의경을 나왔지만...경찰에는 뜻이없어....
    그냥 저냥 먹고 살지만.. 군대 동기나 나머지 사람들은 경찰되려고 노력하네요..
    간부 된사람도 있고.. 순경된 사람도 있네요..
    그 노력하는 사람들 중 한 명이 바로 저희 누나입니다..
    올해로 32세.. 만으로 30세.. 마지막 순경시험이네요..
    이번엔 좀 못봤는데 많이 뽑는다며.. 조금 기대를 하고 있던데...
    카페나 그런데 들어가보면 택도 없는 점수 같은데 말이죠...
    내일 9시 발표라는데.. 제가 다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마지막인만큼 좋은 성적이 나왔으면 좋으련만....
    그냥 하도 답답해서 여기에 푸념을 늘어놓습니다 ^^;;

    하얀부르스 11-09-08 18:52
    좋은결과 기대합니다.
    FishingLife 11-09-08 19:00
    좋은 결과를 기원합니다..
    붕어못본지3년 11-09-08 19:07
    완전 기원합니더~!!!
    ★투투★ 11-09-08 19:28
    꼭 좋은 결과를 기원합니다.
    누님 화이팅!!!
    빼빼로 11-09-08 19:49
    분명 누님께서는 합격 통보를 받을것입니다.

    아자~아자~화이팅~~~
    케미스나이퍼 11-09-08 19:55
    반가운 소식 기다릴께요~~
    물찬o제비 11-09-08 20:15
    변태돼지님 누나의 공무원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닉네임"이 부르기가 좀 거시기 하네요 ㅋㅋㅋ

    변태님 방갑습니다...의경 기수는 어떻게 되지유?

    제비는 43기 입니다...부산에서 충무동에서 근무 했습니다

    그 때 당시는 울 동기들 대부분 순경 시험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ㅋ
    야월백수 11-09-08 22:27
    꼭 좋은소식있으시길바랍니다

    마음이통하면 이루어지실것입니다
    붕어와춤을 11-09-08 22:27
    대목밑에 좋은일 기대 합니다.
    붕애성아 11-09-09 07:19
    좋은 결과를 기원합니다.
    양보와배려 11-09-09 07:22
    이제 시간반남았군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대물찾기 11-09-09 08:29
    명절 앞 아주 좋은 일이 생기실겁니다~!
    콜롬보 11-09-09 10:46
    합격을 기원드립니다.
    준설 11-09-09 11:22
    합격을 기원합니다.
    저도 의경을 나왔지요....
    458기 서울 남대문경찰서 139중대 1997년에 제대를 했네요
    변태돼지 11-09-09 13:37
    월척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그동안 마음 졸여왔는데.. 다행이 합격이라고 하네요...
    아직까진 필기 합격이라 많은 관문이 남아 있지만...
    마지막이니깐 더욱 열심히 하라고 용기를 듬뿍 주고 왔습니다 ㅎㅎㅎ
    월척 회원님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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