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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뽕브라단속반 / 2012-02-02 23:17 / Hit : 2123 본문+댓글추천 : 0

    토요일, 두 아가들 재롱잔치 합니다.
    기쁜 일이지요.
    근데,
    아버님이 수술 후유증으로 많이 힘들어 하십니다.
    손주들 행사 기대하고 있으셨는데..
    못보시게 생겻네요.
    속이 많이 뒤틀리네요...
    감기,안전운전 하십시요.

    달랑무 12-02-02 23:24
    에효~~맘이 복잡하시겠습니다..모든걸 견디고
    이겨내셔야할 위치가 아닌듯 싶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雪來淋 12-02-02 23:27
    많이 서운 하시겠네요

    녹화 해서 보여 드리세요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물찬o제비 12-02-02 23:35
    어르신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산골붕어 12-02-02 23:35
    부친 완쾌 기원 드립니다

    내년에도 재롱잔치 있잖아요
    쌍마™ 12-02-03 00:01
    받으셨쥬ㅎㅎ ㄱㅁㅈㄱ
    샬망 12-02-03 00:22
    여러가지로 신경 쓰이시겠네요.
    어버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 드립니다.^^
    뽕브라단속반 12-02-03 00:41
    ㄴ ㅔ ㄱ ㅁ ㅈ ㄱ
    ㅎㅎ
    은둔자2 12-02-03 01:43
    아버님 불편하셔서 마음 무거워도
    가족앞에선 웃어 주십시요
    저도 그거 잘못하지만
    남편의 그늘이 아내에겐 제일 힘든 일입니다
    붕어우리 12-02-03 09:02
    아무래도 쌍마님허고 뽕브라단속반님허고 사귀는거 같은디,

    정신적인 사랑만 허세요, 육체적인 선까지 넘으믄 클나요. ㅋㅋㅋ
    팔각모 12-02-03 09:50
    ㄱㅁㅈㄱ = 고 무 장 갑

    정답이지요? ㅎㅎㅎㅎ
    팔각모 12-02-03 09:52
    단속반님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속상하셔도 기운내시고

    정성을 다하시면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하얀비늘 12-02-03 11:56
    아버님께서 손주들 재롱을 얼마나 보고 싶어하시는지 현장에서 잘 느낍니다.

    재롱잔치하면 손주 몸동작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당신 몸까지 들석이시던....

    빠른 쾌복을 빕니다.^^
    뽕브라단속반 12-02-03 17:52
    결국 불참소식이네요.
    많이 힘드시네요..
    친손주 2인데..
    그중 딸내미는 40년만에 친손녀랍니다.
    저희 집안은 딸이 귀해요..
    손주 머리깍인다고, 예전 살던 동네 머리 잘 잘라준다고, 평택에서 의정부까지 전철타고 가서 머리 잘려오시던 분인데..
    저도 제 아가들한테 그런 정성 쏟아본적이 없는데.. ㅠ,ㅠ
    속이 쓰립니다, 효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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