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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원합니닷 ~~~ ^^
먼소리냐고요 ?? 아 오늘 날씨 정말로 시원하다 생각하면 시원한거고 ~~ 흐미 춥다 생각하면 겁나게 추운거지요 ~ ^^
평소에 울 엄니가 자주 하시는 말씀중에 ~
야 니가 마음먹기 달린거지 ~~ 마음 독하게 묵고 담배도 좀 끊고 컴터좀 고만하고 애덜하고 좀 많이 놀아주면 안되겄나 ??
씨익 ~~ ^^
그렇습니다 뭐든간에 마음먹기 달린겁니닷 ~~ ^^
오늘하루 열심히 한번 일해보자고 단디 맘묵고 준비중입니닷 ~
모두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로가로세 12-02-08 09:44
그래도 춥습니다 ㅋ ㅋ
붕애성아 12-02-08 09:57
춘디~
춥구만~
누구는 날씨가 맵다라 표현 안하고 얼큰하다고 하더이다.
표현하기 나름이고 생각에 따라 그렇게 부드러워 질 수도 있는데
빨리빨리에 길들여진 탓인지 직설적인 모든 표현들......
386의 한계인지 떵만차서 그런지......
그런데 먹는 약은 없슈?
좀 먹어보게유~
동대문낚시왕 12-02-08 10:07
붕애성아 선배님요 ~~ ^^
작년 제가 염장샷 올린거에 보면 ~ 엄니가 손수 재배하는 6년금 홍삼을 다려서 주신거 있습니닷 ~ ㅋㅋ
아마 그걸 먹어서 들추운가봐여 ㅋㅋ
하얀부르스 12-02-08 10:28
동낚님 나도 그거 먹을줄 아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동대문낚시왕 12-02-08 10:29
ㅜㅜ 부르스 선배님은 힘쓸곳이 음자나욧 ~~ ^^
달랑무 12-02-08 10:30
춘건 춘건데..ㅜㅜ
샬망 12-02-08 12:58
이런 날씨에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고생 많으실겝니다.
예전에 저도 슈퍼하면서 과일장사 한다고 겨울에 늘 귓볼에 동상을 끼고 살았었는데....ㅠ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시길...^^
좋은 하루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