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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박사님~ 징그러...ㅠ

    하얀비늘 / 2012-02-08 10:00 / Hit : 2562 본문+댓글추천 : 0

    행여 자게방에 누가 될까봐 월척지 변방에서 길잃은 늑대 처럼 헤매고 있는데...

    이참에 장비들도 팔아가꼬 공사비 보충하려고 장터 죽돌이 신세인데...

    요로꼬롬 먹을거로 입질하시믄...ㅠ

    30년 넘게 고향에서 건어물 장사하신 울 엄니 덕에 많이도 먹었던 그래서 지금도 너무 좋아하는 기호식품인

    오징어 땅콩 두바늘채비로 영점찌맞춤해가 주둥이 앞에 내미시니...ㅠ

    이 푼수가 어찌 입질 안하고 베기겠심니꺼.

    복수하려는데..교묘히 주소랑 전번도 감추고....ㅜㅜ

    곰이 마늘먹고 인간되었 듯이 요거 자근~씹어묵고 푼수끼 걷어내고 제대로 내공 갖춰 돌아오겠십니더.^^

    오늘 어린이집 아이들 간식으로 때늦은 부럼을...ㅎ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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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둔자2 12-02-08 10:01
    거 오징어 .
    그쪽 말고 거 아래요
    고거 나도 좋아하는디 ..
    무지하게 심심한디 ...
    동대문낚시왕 12-02-08 10:03
    오징어 말고 고 아래거 ~~

    궈묵으면 고소한거 그거 말씀이시쥬 ??

    거 맛나던데요 ~~ ㅎㅎ
    하얀비늘 12-02-08 10:03
    둔자님은 걍 질좋은 거기 천일염이나 씹으세유~ㅋ
    소박사 12-02-08 10:04
    난 확실히소질있는

    낚시꾼이 맞긴 맞는가봐요

    확실히낚아냈죠 ????

    하얀비늘님을 ^^
    물찬o제비 12-02-08 10:05
    잠수 넘 오래 타면은 숨 막혀유

    수면으로 상승을 환영합니다!

    위의 부럼들 치아 아파 난 못 먹어요~맛나게 드셔유!
    붕애성아 12-02-08 10:06
    하하하하하하~

    오징어 땅콩에 노가리까지
    호두 호박씨 문어발까지~

    우와~
    절때루 심심하지 않겠네요~
    대박~
    붕어우리 12-02-08 10:08
    소박사님 축산업에 종사하시는 분이

    육포를 보내셔야지 건어물을 보내시믄....ㅋㅋㅋ

    지는 진짜로 축산계통에 계신줄 알았어요.
    은둔자2 12-02-08 10:09
    소박사님
    지난번 하얀님 사짜 잡았던 일 생각납니다
    귀한 사짜를 잡아서는 밑 뚫린 살림망에 넣어놓고
    저보고 사짜 구경 하랍니다
    살림망 한번보자 했더니 있지도 않은 4짜가 어디갔냐며
    당신이 더 난리 더군요

    꼭 그 사짜처럼 언제든 도망갈 궁리만 하시는 최근의 하얀님이시니
    살림망 밑둥 다시한번 살펴보세요
    온유 12-02-08 10:10
    채비가 환상입니다~~~
    대물채비 비스므리 합니다.
    빼빼로 12-02-08 10:13
    나도 잠수 타마 땅콩 보내줄 사람은 일을까~!!

    견과류 많이 드시고 찬물 먹어면 설사합니더~

    소박사님~

    항상 대박나세요~
    하얀비늘 12-02-08 10:16
    둔자님!!! 그런 천기를 누설하다니... 흠~! 잊지않겠닷~ㅠ

    누가 뭐래도 자게는 일면식도 없는 관계이나 이렇게 사람을 감동 시키는
    진한 정이 살아 있음을 부정 할 수 없습니다.

    어찌되었든 요근래 자게가 유린(?) 당하는 꼴이 너무 가슴아파서 한켠에서 한숨만 쉬고 있었죠.

    환기도 시킬 겸...

    제가 약속한 손녀 탄생 기념 방출... 컴퓨터 본체 및 모니터 2셋트를 오늘 중에 공시하겠습니다.

    필요하시거나 그냥 자게 부활을 위해 기커히 참여 부탁드립니다.^^
    은둔자2 12-02-08 10:16
    빼장군님
    영광천일염 5년 묵힌걸로 제가 보내 드리겠습니다
    이번 소란때 천일염을 너무 씹었더니
    굴비가 따로 없습니다
    제가 굴비네요
    진우아범 12-02-08 10:19
    소박사님 땅콩 오징어 미끼 입질 훌륭한 선택입니다~

    비늘님!

    진심으로 반갑읍니다

    낚시안하고 산에 다니신다고 등산도구를 준비한다해서

    안쓰는 장비좀 보낼라고했는디~~~~~~~ㅋㅋ

    근디 클났네

    파란대문집은 서울간다고 떠난는디.......
    매화골붕어 12-02-08 10:21
    긴긴밤 곰이랑 호랑이랑 동굴에서 쑥과 마늘만 먹었을까유~~혹 단군님이 혼혈~~ㅋㅋ
    콩한쪽도 나눠먹는게 우리내 전통..어여
    소박사님에 정성이 담긴 맛난 소여물? 드시고 기운내셔 봄되기전 짓다만 정가 마무리공사 하시고 집들이 하세유~~
    밤에 몰래 도야지한마리 둘러메고 귀경 갈께유^__^
    달랑무 12-02-08 10:24
    나두 잠수타믄..보내주시려나..^^
    까까요 12-02-08 10:24
    선배님! 저두 오징어 좋아라 합니더....ㅎ




    은둔자님 지두 요번에 입맛 다~잃었습니다....음식맛을 몰러요.....ㅠ

    입안이 완전 소태 입니당....
    하얀부르스 12-02-08 10:25
    나두 잠수탈래요!!!!!!!!!!!!!

    갑장님 주소 보내드릴가여 ㅇ,.ㅇ?
    쌍마™ 12-02-08 10:26
    ㅎㅎㅎ 소박사님 대물꾼 인정ㅎㅎㅎ
    비늘님은 얼마전 언뜻 이가 않좋다
    하시던데....

    오징어는 우째 이쪽으루 안되나요^^~
    하얀비늘 12-02-08 10:28
    ㅋㅋ 소박사님 인자 클났넴.

    저 많은 잠수 지원자들.. 어케 미끼 마련하실랑가??? 꼬습네유~ㅎㅎ
    하얀비늘 12-02-08 10:30
    이참에 댓글 100개 채우시쥬?

    컴퓨터 분양도 하겠다는데...^^
    소박사 12-02-08 10:30
    이제 소박사는 없고 오늘부터 장박사만있읍니다
    온유 12-02-08 10:35
    일백개 당첨자에게 2012년산 대물슈퍼컴 맞쥬~~
    감사해유 12-02-08 10:36
    컴퓨터닷,,,이궁,,,근데 순서가 올래나몰러용...쩝,,

    침만 흘리야건넹,,켁
    전북김제꾼 12-02-08 10:40
    나도나도 ㅎ

    잠수탈래요 ㅎ

    힝 ㅎㅎ

    즐거운 하루되세요!!
    온유 12-02-08 10:40
    브레끼 에다 총알걸구 두눈 브릅뜨고 그것뚜 안되면 자동빵이라두.....
    初友 12-02-08 10:43
    비늘형님 컴백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따가 고향오실때 사진에있는거 거져오실거죠?
    빼빼로 12-02-08 10:49
    에헴~나도 꽁짜 컴퓨터 추첨에 참가해야지~

    당첨대기만 대면 돈받고 조~팔아묵어 뿌야지~
    우짜노 12-02-08 11:13
    귀방 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인자는 가시기 없기~~^^
    소요 12-02-08 11:17
    컴백하셨군요 며칠 자게방이 시끌법적하네요

    저도 조용히 잠수타고 있었는데..오징어는 없었습니다 ㅠ
    달을가르다 12-02-08 11:23
    컴터 본체 작업하실때 거기에 먹다 흘린거 없는지 잘 보셔야겠네요..ㅎㅎ
    즐건 하루 보내세요..
    한실 12-02-08 11:49
    진정한(?) 낚시꾼 중 한 분이십니다 ㅎㅎㅎ
    ★투투★ 12-02-08 11:52
    문어다리? 노가리? 오징어?....

    맞나요?...ㅋㅋ

    비늘님 턱이 쪼메 아프겠네요...
    감사해유 12-02-08 11:57
    문어,,노가리,,오징어,,,한치
    달랑무 12-02-08 12:31
    컴피터 띵!!!!!!ㅋ
    ♡미끼머쓰꼬♡ 12-02-08 12:40
    비늘님.....너무 많이 드시면 부스럼 생겨요~~!!!ㅋㅋㅋ....
    약붕어 12-02-08 12:50
    하여간 못말리는 월님들^^

    이렇게 정도 많고 마음씨 고운 님들을

    다시는 마음상하게 하지 맙시다

    비늘님

    하루에 한번 이상은 보고 삽시다

    감기 조심하세요
    샬망 12-02-08 12:56
    먹거리보다 컴퓨터가 땡기는데....

    너무 줄을 늦게 서 버렸네요. ㅠ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시길...^^
    흑벵어 12-02-08 13:00
    ㅎ 염장의 대가님이 드디어 오셨네요

    이젠 자게방 뒷전에서 구경만해도 흐뭇 하겠습니다

    감기 조심 하이소~~~~
    맥스웰 12-02-08 13:24
    맛있게드시구 아구(?)조심하세요 사각턱 됩니다 ㅋㅋ
    송애 12-02-08 13:47
    나도 물줄 압니다.
    농가라 무입시더.^^*
    너무 오래 잠수 하시면 잠수병 걸립니다.ㅎㅎ
    任꺽정 12-02-08 16:12
    하얀비늘님 잘지네시지요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날이풀리면 나드리 하셔야지요

    잠수오래 하시면 숨막혀요...

    <요즘 컴퓨터 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윈도재설정 ,컴퓨터 포멧,크래픽카드니.....

    도통 컴맹이라 뭐가먼지............ㅠㅠ
    초보무사 12-02-09 09:28
    맥주 사들고 집에 가겠습니다...ㅎㅎ

    그간 염장이 심심했는데 지대루 질르시네요...ㅎㅎ

    동장군이 아쉬워서 몇일 더있다가 철숭한다는데 건강유의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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