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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버리는분들필독"

    Hite9 / 2012-03-19 23:00 / Hit : 2007 본문+댓글추천 : 0

    앞으로 저수지 쓰레기버리신는분들

    낚시장비도 그대로 두고오십시오.

    쓰레기는 놔두고 오고 낚시장비는 잘도 챙겨서오시네요.

    낚시장비도 물가에 그냥같이 두고오세요.

    달랑무 12-03-19 23:03
    네~~~~~~~!!!!!!
    샬망 12-03-19 23:03
    옳으신 말씀 입니다.^^
    감사해유4 12-03-19 23:04
    좋은 제안입니다.

    전,,무조건 좋습니다.

    아,,물론 전,,,놓고오신 장비,,손안댑니다.

    지금 있는 6대도 버겁거든요.
    소박사 12-03-19 23:08
    쓰레기 않버리는데도 가끔 장비를 놓고 옵니다 ^^

    사람이 별로 않오는 곳으로 짬낚을 간적이 있었는데

    몇칠후에 다시가니 그 자리에 내찌하고 LED 렌턴이 떨어져있더군요

    그때까진 빠진것도 몰랐습니다^^
    감사해유4 12-03-19 23:13
    소박사갑장님 갑자기 경장히 마니 친해지구 싶어지네유,,

    되도록이면 제 주위 반경 삼미터이내루다가 흘리구 댕기시면 좋겄다는 상상에 취해보네유,,,

    아흐,,,질질질.
    물찬o제비 12-03-19 23:24
    쓰레기도 두고 장비도 두고

    아랫도리것도 두고 오세용~그쟈요! ㅋ
    긍께로거시기 12-03-19 23:24
    에긍.......
    해유님도 질질질.........^^;;
    요번 도고지가서 짬낚한 죄루다가
    쓰레기 열봉다리치웠네요
    현지분하구 같이 청소했는데 그분은
    월척회원은 아니시라하더군요.
    그냥 조용히 청소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앞으로는 더 좋아지겠죠.... ^^;;
    행복한날 12-03-19 23:25
    ^^* 전 그냥 패~~쓔..

    전 버릴쓰래기가 없어서요 죄송합니다..ㅡ.ㅡ;;;;
    뽀대나는붕어 12-03-19 23:27
    헉~!!!!!!!!
    내낙수대......캑~
    뽀대나는붕어 12-03-19 23:29
    제비선배님~ㅋㅋㅋ
    저는 아래도리 두고오기 싫어서
    어제 쉬래기 다치웠어욧.....^^
    잠못자는악동 12-03-19 23:29
    죄송합니다
    행복한날 12-03-19 23:31
    ^^악동님 오랜만에 자게방에 오셨내요 반갑습니다 ..

    가끔오셔서 좋은글 남겨 주세요 ..^^*
    쌍마™ 12-03-19 23:36
    헐! 저는 줍고오기는 하는데요

    장비도 두고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ㅠㅠ
    감사해유4 12-03-19 23:39
    으갸갸갸,,친하구 시픈분 추가유,,,,,


    쌍마님두 지랑 친하게 지내유,,,삼미터,,알쥬??
    꾼의집념 12-03-19 23:48
    저는 많은것 안바래요.
    버리고 오더라도
    봉투에 담아 잘보이는 입구에 두세요.
    용기에 들어있는 가스,물 등 내용물은 빼고 버려주세요.
    물에다,산기슭에다,가시덤불에다 휙휙 버리지마세요.
    요정도만 해주어도 보물챙기는데 힘이납니다.
    꼬앙 12-03-19 23:57
    저번주에 노 조사분이 세상에나 참나원!!

    할 말이 없게 낚시를 하시는 모습 보고 참나원!!

    뭐 이리 입질이 없어.. 쓰x 조옷xx 이래 가면서 낚시를 하시더라구요..

    나이 어린 제가 봐도 이건 아닌데.. 증말 끝없이 그 모양새를 뽐내더군요..

    그러더니 한 3시간이 지났을까.. 그분 하시는 말씀이 더 가관이었습니다..

    이런데서 낚시하고 있는 병x 들은 뭐야... 아우!! 이러고 자리를 뜨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그 어르신이 낚시 하던 자리에 가 봤더니.. 그저 입만 쩍~~ 벌어 지더군요..

    신문지에 먹고 버린 캔 커피통 & 담배 꽁초 & 김밥 싸 있던 은박지 하며 증말 가관이더군요..

    그분 자리에서 쓰레기 줍고 있는데.. 얼마나 처량 하던지.. 그 분 인생이 그려 지더군요..

    그간 지나온 길과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들이 눈 앞에 훤하게 비춰 지더군요..

    이런분들 때문에 우리 낚시인들이 욕 얻어 먹어도 당연한것 아니겠습니까..^^
    키큰붕어 12-03-20 00:55
    꼬앙님..그분 뒤에다가 이렇게 말하세요 '에라이 후레아들놈의 새끼야 저기 동구밖에서 네나이 만큼 벼락이나 맞아 뒈져라'고요
    ♡뽕br™SQUAD★ 12-03-20 00:57
    ㅈㅣ는 요 요즘 철들어서.. 쫘게난 봉투에 지것만 들고옵니다.
    가게 옆에 떨궈두면 .. 울 형수가 치워져요``;
    울 형수가 저보다 나이가 더더더 어려서 그런게.. 잘챙기줘요 ㅋ;;;
    착햐서 풋;;
    꼬앙 12-03-20 05:07
    키큰 붕어님!! 말씀대로 그런분들은 어차피 인생 자체가 쓰레기 인생과 다름 없어 괜한 시비만 걸려 오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위 , 아래 할것 없이 분명 지적을 해봤었죠.. 헌데!! 거의 다가오는 말들이 여기가 니 땅이야!!

    아님 니가 뭔데!! 등등 이런 답들만 들려 오더라구요..^^ 돈이나 많이 벌어 놨어야.. 시원하게 주먹이라도 롱훅으로

    날려 주는것인데.. 크게 벌어 논것이 없다보니.. 그저 제가 주워 가야죠 뭐!! 참 환장 합니다.. 그런분들 보면요..^^

    세상이 나에게 주는 선물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줄 모르고 그렇게 행동 하는 어른들의 모습에 정말 고개 들기가 부끄럽죠..

    특히나 좋은 취미인 낚시를 시작하는 어린 친구들에겐 더 없이 보여서는 안될 모습이기도 할것이구요..^^

    혹!! 낚시 도중에 주위에서 말을 건내실땐 저도 모르게 경각심을 갖기 위해 "월척" 이라는 커뮤니티의 회원 입니다..

    라고 먼저 말씀을 드립니다.. 저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 또 흐트러진 모습과 안일한 모습을 비추지 않기 위해서죠..
    붕어와춤을 12-03-20 09:59
    이글을 읽는순간 나도 쓰레기 버리는 놈이 되는군요 ㅎㅎ


    蓑笠翁 12-03-20 11:12
    dog후레baby들이죠.
    따뜻한우유 12-03-20 11:42
    한숨만 나오지만

    어디 쓰레기 버리는 xx들이 이런글이나 볼까요??
    나이스초이 12-03-20 12:59
    어른신들만 아니구 아그들도
    먹은 껍데기는 낚시자기에 나두고
    남은 먹거리만 가져가더이다.
    전북김제꾼 12-03-20 13:02
    쓰레기도 쓰레기지만 ,,

    쓰레기 소각하는분들,, 장비도 소각하세요!!

    냄새가 ㅠㅠ
    송애 12-03-21 08:40
    참 답답 합니다.
    봄철만되면 쓰레기로 농부님들과 마찰이 많이생기니..
    쓰레기 가져오는기 그리 어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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