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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삭제건 / 2012-03-22 23:27 / Hit : 3396 본문+댓글추천 : 0

    저로 인해 마음에 상처 입으신분들에게,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맘 표현하러 왔습니다,
    저땜에 불씨가 튀어 큰불이 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이 넓으신 아량들로 다독거려 주시는거 같습니다.
    아직까지 마음을 풀지 못하는 분들이 있으시겠지요.
    자숙하며 지내다, 다음에 돌아올때는 겸허한 자세로 다시 찾아뵙고 인사 드리겟습니다.
    그때는 그분들이 용서하며 맞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오레 필요할 듯 하여 자숙의 시간도 오래 가져볼까 합니다.
    항상 건강들 하시고요, 안출 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 말씀 전하고 들어 가겠습니다.
    고개 한번 숙이고 물러 납니다.

    아, 그리고 자연자연님 많은 학식을, 명예로운 사회생활을 표명하며, 이런 순간마다 열정적으로 나오시는데요.
    제 생각만 그런가 봅니다. 버릇없이 한마디 남기고 들어가겠습니다.
    제 실수에 즐거우셨겠지요?, 감사합니다. 당신이 지신겁니다. 잘 생각해 보십시요.

    감사해유4 12-03-22 23:29
    ,,,,콕
    달랑무 12-03-22 23:31
    밝게 다시 뵙기를 희망합니다~ㅎ
    권형 12-03-22 23:36
    뽕부라님^^

    진천 광혜원에 계신것으로 압니다만

    언제 만나 식사라도 한번 합시다...

    "5치특수전부대원"인 "붕애엉아"님 고향이 "진천"이라

    근 3년째 "진천"으로 출조합니다만 맘 먹으면 만날수 있겠네요.

    전 이제 마음을 비웠으니 동출도 하고...그럴수 있겠지요?...씨-__^익
    뽀대나는붕어 12-03-22 23:36
    자숙시간은 적당히가지시고 빨리돌아 오세요

    뽕쁘라 단속해야죠~^__^
    소박사 12-03-22 23:38
    역시 권형님 ^^
    달랑무 12-03-22 23:38
    박수칠일 많네요~^^
    PINK플로이드 12-03-22 23:41
    자연자연님....
    덕담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벽에 떵칠하실때까지 사이소~~~
    행복한날 12-03-22 23:42
    뽕브라님 언제 동출 같이 하시죠...

    많은 선배님들 이해 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누구나 실수는 합니다 .

    진정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은 .............

    빠른 시일내에 뵐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은둔자2 12-03-22 23:49
    한가지만 보고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될일인데
    저역시 성급한 결정으로 사람을 대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뽕브라님
    입밖에 내서는 안될말이긴 하지만 부모를 해한 원수가 아닌이상
    누구도 친구가 될수 있습니다
    다시 들어오신다면 기꺼이 친구가 돼 드리겠습니다
    콩빠는납자루 12-03-22 23:51
    뽕브라님 넘 맘에 상처받지 마시고
    의기소침해지지 마세요
    실수 안하면 사람이 아닙니다
    짐승입니다
    웃는 얼굴로 돌아오세요 ^^
    철쭉골붕어 12-03-23 00:09
    콩빠는납자루님 짐승 이시죠....ㅎㅎ
    가장 서운해 하실 정원님과 권형님 묵언으로 바라 보시는 다른 회원님들에 마음 헤아리셔 지난날보다 더 멋진 활동 해 주세유..ㅇㅇㅇ~조수올림~~~^___^
    찌르가즘이 12-03-23 00:35
    ^^
    보헤미안랩소디™ 12-03-23 01:07
    멋집니다
    이런게 월척이죠
    산골붕어 12-03-23 01:28
    진정한 남자인거 같아 좋습니다
    風流 12-03-23 02:47
    배달중님

    뽕부라 이전에 그 아디 맞죠???

    농담이 과했다는것

    그래서 물의를 일으켰다는것

    다 알죠???

    걸 아는분이 어떤님에게 즐거웠나는 그런말 올리면 또 물의 에요,,,,,

    그냥 고개숙이세요 자숙하시고요

    자숙 기간에 만나보고싶네요

    먹고죽자,,,,

    그리고 시간나면 낚시하자,,,,,

    같이 갈까요에 글 있으니 연락주세요

    얼굴 함 봅시다 ^^&
    채바바 12-03-23 05:26
    월척지 무너미로 물은 늘 넘쳐나지요

    페이지는 금방 넘어가고 너그러운 우리 월님들께선 미풍닮은 미소로 맞아주시겠지요
    손톱깎이 12-03-23 05:35
    좋네요^^
    rex 12-03-23 07:02
    자!! 이제 여러분들이 용서도 해주시고 돌아오시라는 말씀들도 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하고 돌아오시는것도 도리일것 같습니ㅏㄷ.

    돌아오시어 다시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립니다.
    男子 12-03-23 08:56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어서 빨리 돌아오시길여....
    많은분들이 그리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원 12-03-23 11:35
    21일 밤 늦게 주셨던 사과의 쪽지를 조금전에서야 보았습니다!

    어쩌면 오랜시간동안 제 답글을 못 볼 수도 있겠단 생각에 글 드립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는 것인데, 그 실수를 깨닫는 순간

    '용기' 가 없어서가 아니라, 그렇게 밖에 행동하지 못한 자신이

    얼마나 기가 막혔을까....

    그러한 사실이 끔찍히도 싫어서, 전화를 못 하신 것 뿐이란 생각입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제게 전화 하고 싶었지만, 용기가 없어서 쪽지로

    사과의 글 주신 것은...... 그러한 일이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을 것이다 란

    뜻이기에 이해를 하는 모든이에게 위안으로 다가 오고 있습니다.

    잘못을 하고도 끝까지 사과하지 않아, 법의 힘을 빌려서 벌금형으로

    대신하는 사람보다, 삭제건님의 사과가 오히려 더 소중하단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이제....... 마음 고생에서 벗어나시기 바라며

    월척에서 또는 물가에서 삭제건님을 반갑게

    볼 수 있기를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가족 모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연놀부 12-03-23 11:44
    빨리 돌아오시리라 믿습니다. ^^
    율포리 12-03-29 17:21
    한자냐,두자냐,,도토리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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