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허망한 일이지요.

저또한 아침에계측할요량으로 살림망에잘 넣어놓았는데....ㅠ

저런저런~~~~고생해서 잡으신거`~~

자동방생 하신꼴 되버렷네요

아깝네요`~~혹시혹시 관리인이 몰래몰래 풀어버린거 아닐까요 ㅎㅎ

ㅎㅎ선배님 청평권 추천드리니까요..ㅜㅜ

어차피 보내줄 녀석들 이잖아요~?ㅎ

어류정수로에서 4짜잡아놓구 지인들께 전화 빨리들어와라 4짜터져다 했는데
밑에 망풀려 거짓말쟁이 됬었읍니다...어이구야~

저요~^^
낙수가서 월포함 20여수했죠 ㅎㅎ
철수할때 망태기입구가 물수면과일치 ....ㅋㅋㅋㅋ
깨끗했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그게왜! 물에잠겨있는지......ㅠ

예~~ 낚은 고기 친구가 다라고해서 망채로 줘따가 다음에 받아서
무신코 걸어 놨더니

나중에 보니 맡을 열어서 고기 꺼내고 닫지 않고 준 것을 모르고 열쉬미 담다가 철수 할 때 보니 빈 망이었지요.

정말 황당했답니다...ㅎ

저도 가끔 있는일입니다
살림망이 낡아서 구멍 이나서
터진적도 몆번있습니다
재미보셨네요 갑장님^^

허걱!!!! 이거슨...나도 왠지 전에 그 악몽이...난 4짜외 월급 10여수 였는디..ㅠㅠ

예전에 낚시회 따라다닐때 시조대회..

1등상품이 칼라테레비 2등이 금반지 ..3등..4등..

대회장소는 안면도 중장리수로였습니다

전대회를 좋아하진않지만 낚시회라서 어쩔수없이 참석을했습니다

아침에 월척몇마리와 상면을하고 "이정도면 1등일거야" 했는대

계측시간될무렵 살림망을 들어올리니 밑에가 훤하게 열려있더군요 헐~

그후로도 가끔그런거같아요 작년에도..

올해는 짬낚이 대부분이라 아직까지 살림망을 피진않아서 ....

그래도 손맛보셧으니 서운하진 않겟네요ㅎㅎ

꾼이라면 대부분 그런경험이 있으리라 짐작합니다 .. 주변에서도 많이봣거든요 ^^

안출하세요..

살림망을 바꾸셔야 할것 같아요.

제가 그것때문에 낚에에 입문 하게 됬어요.. ㅎㅎㅎ

양평 유료터란데를 쫒아 갔다가 원다 프르슴한 낚시대 2칸대로

지렁이 달고 찌 올라오면 채라고 해서 잡은게 10마리 정도 ..

밤 꼬박새고 아침에 매형한테 자랑하려고 살림망 드는 순간 우루루루루루루 ㅠㅠㅠㅠㅠ

이리 식작한게 낚시네요 ㅎㅎ

옛날에 내 후배넘이 생각납니다~

살림망 조름개~요고이 확인자주 해야합니다~ㅋㅋ

살림망이 뭐에요?

당최 뭘 잡아봐야 살림망을 사용하던지 말던지 하지요.....

얼마전 트렁크 청소하면서 그냥 버려 버렸습니다.........

저도 예전에,, ㅎㅎ

한번 그랬습니다. ㅎㅎ

넣으면 넣는대로 ㅎ 없어지고, ㅠㅠ

아무리 찾아도 구멍은 없구 ㅠㅠ

뭥미,, ㅎㅎ

즐거운 주말 저녁되세요^^ ㅎㅎ

방생했다 생각하셔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