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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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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짜노 / 2012-03-31 07:57 / Hit : 1545 본문+댓글추천 : 0

    간밤은 참 길~~었읍니다.ㅠ.ㅠ

    새벽 에 갑짜기 돌풍이 불면서 텐트 날아 가쁘고~~ㅠ.ㅠ
    진 말로만 들었지 난생 처음 당했내요~~
    그것도 내리 두번씩 이나~~

    글구 텐트 날아기면서 헤드 랜턴도 같이 날아서 물속으로 퐁~~지밍

    할수 없이 낚시대만 두고,모주리 접어 차로 피신~~~~

    새벽에 다시가니 요래되어 있내요
    freebd07512687.jpg

    새벽 타임 입질도 없고 ,미끼 가는데 손시려 죽을뻔~~~ㅋㅋ

    짐은 아침 라면으로 때울려고 준비중~~
    요거 먹고 잠시 쪼우고~~

    꽝~~치면 저수지 물 퍼러 가야 됩니다^^
    물 다 푸마 다시 등장 하겠읍니다..

    올도 강풍이 예상되니~~
    출조하시는 분들은 단디 하이소~

    싸~랑~하~니~다~
    추천 0
    잠못자는악동 12-03-31 08:11
    우짜노님 어찌 자동빵도 못하고...

    오늘 가야할지 고민 씨기 되네요
    뽀대나는붕어 12-03-31 08:14
    에공~고생만 하셨네요 ㅜ
    저수지 물 다퍼내시면 홍수나요 ㅋ
    고생하셨습니다 ㅎ
    붕어와춤을 12-03-31 08:20
    왜 내가 꼬소해 지는지~~~~~~~~~~~~~~~~~~나도참
    비맞은대나무 12-03-31 08:45
    추운 날씨에 긴밤 고생 하셨습니다

    이제 큰넘이 찌를 올릴 것입니다

    대단하세요 저같으면ᆢ도망입니다 ㅋ
    붕대감 12-03-31 09:04
    이를 우짜노?
    지난번 보물 수거하다가 누가 버리고 간 헤드랜턴 주워서 보관중이네요.
    아주 앙증맞고 새거네요. 불도 잘 들어 오고요.
    언제 물가에서 만나면 드리겠습니다.
    하얀부르스 12-03-31 09:15
    이를 우짜노....

    바가지로 저 물 다 풀라면 몇년걸릴텐데 우짜노님 우짜노........

    쉬엄쉬엄 푸세요~~~
    콩빠는납자루 12-03-31 10:47
    우짜노행님
    어찌 행님 출조날만 되면 이런답니꺼
    주말꾼의 서글픔이네요 ㅠ
    소박사 12-03-31 10:55
    어서 저수지 물 푸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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