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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낚하면 대물상면은 두말하면 잔소리일거 같고,,
문제는 밤이 무서버,,,,
서해안 모퉁이 으슥한곳에서 전원생활 만끽 하시고 계시는
자칭 낚시계의 거목 백린거사님께서 목하 고민중이심니다.
산밑에 유망한 포인트 뒤골땡김을 극복하고 야간독조 할것인가,,,
아니면 며칠 기다리다 놀러온사람 있으면 계란하나로 꼬드겨서
옆에 뽀짝 앉혀놓고 맘편히 야간동출 할것인가,,,
정작 낚시는 뒷전이고 고민중에 잠못 이루시는 어느 시커먼분의 푸념입니다.
안출 하시고 경험담이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월님들~~
은둔자2 12-04-19 19:36
요즘 거짝으로 그물귀신이 자주 출몰 한답니다
잘못하면 낮에도 나타나는 그물귀신한테 죽지 않을정도로
터질수도 있습니다
염산정가 쥔장님
오늘부텀 독조는 절대 금지하세요
옆에다 저처럼 생긴 얼굴형 조폭 두시면 몰라도 ..
거가 어디래요 ?
하얀비늘 12-04-19 21:50
우띠~~~ 다 꼰지렀넴.ㅠㅠ
뭐...비밀수로는 그렇다쳐도 우띠...내가 언제 무서버서 혼자 밤낚 못한다꼬 했시유~ㅜㅜ
다만...하도 인물이 좋다보이 과수구신들이 무지 귀찮게 하겠따 그런거지...$%&*#
잘계시죠?
기록갱신 대상어만 있다면야
뒷골 땡기는거야 얼마던지 참을수 있지요^^*
전 계란 안줘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