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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진우아범님과 악어이빨님이 오셔서 세명이 잘 먹고 이런 잔해를 보여드림을 죄송하구먼유.ㅠ
다 먹고 두분은 낚수하러 휭~ 나가뿌리고 지가 요거 설거지하고 뒤따라 나갑니다.
근데...쇠주를 넘 많이 마셨나...돌던진거 다 맞았는디 안아파유~ㅋ
앞으론 장어랑 가물치만 집중적으로 잡아 묵어야 겠십니다.
이제...달구들도 점호허닌께...얼마 안남았네유.
번호 끝~ 하는데...열네마리랍니다.ㅠㅠ
언제 날잡아서 추모제라도 해야하나...
하얀비늘 12-05-04 21:32
크크크~ 소박사님....열네마리 중 소박사님거 한마리 있다는거...8월까지 안찾아가믄 걍 잡아묵습니당~ㅋ
행복한날 12-05-04 21:37
헉..~~이룬 거시기 만 남아내유...
기나긴 밤 어찌 보내실려구 어찌 혼자서 저넘을 ...
휴```이슬양이 갑자기 땡기내유..ㅎㅎㅎ
즐건밤 보내세유...
맥스웰 12-05-04 21:38
노리끼리한 국물 냉동해가 택배보내주세요~~~
각시골붕어 12-05-04 22:05
저녁 잘먹고 자게방 안들어 오는것인디. .
간만에 토종닭이랑 오리좀 갓다 식구들 몸보신 시켜줘야 겟네유...ㅎㅎ
곧 정가 천장에 구멍이 뻥~~~하고 나것슈...낼 아침에 천장과 구들장 조심하셔욧~~^___^
긍께로거시기 12-05-04 22:59
하얀비늘님!!!!
제꺼 짱돌은 안즉 지 손을
떠나지 않았읍니다......ㅎㅎ
마즈막...열네번째 달구는
불쌍한 거시기를 위해서.......^^;;
붕어와춤을 12-05-05 08:23
아~~~~~~~~~~~~~~~~~~~내궁물
엉터리꾼 12-05-05 13:18
水龍과 鳳凰을 무쇠솥에 끓이셨으니...
이 일은 이미 인간세상에서는 금기시했던 일 아닌가요.
천기를 어기셨으니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어찌 피하시려는지요. 히히 ^^*
빼빼로 12-05-05 20:24
예~~~닝기리~
노다지 자기네들 끼리만 다 묵꼬~
염장도 참......
여기 닭 몬묵는 사람 아무도 없시유~
가물이 육수에 닭구 삶으마 맛이 반 직인다 카든데~
나는 안봣슈~
밤세 설사나 팍~~~~했삐소~
플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