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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피해요..

    붕어스토커 / 2012-07-25 12:40 / Hit : 1664 본문+댓글추천 : 0

    5천원짜리 해장국먹고 돈이없어서 민증 맡기고 왔습니다 ㅎ;;

    어제새벽 잠을 설쳤더니.. 출근할때..지갑을 놓고 왔네요..

    차안에 동전 찾아봐도 3700원 ㅠㅠ

    아고 쪽팔료 ㅠㅠ;

    점심 한끼 참 불쌍하게 묵었습니다 ㅎ;;

    소박사 12-07-25 12:43
    에고 어제 오랜만에 월척에서 소리 좀 치시드만......

    차에다 비상금 조금 숨겨놓고 다녀요^^
    붕어스토커 12-07-25 12:47
    소박사선배님..회사영업용차라서.. 비상금이 없어요 ㅠㅠ;


    소리는 쳐야하는게 아니고 내어야 하는건데..소음처럼 들리셨다면..

    담부턴 좀 부드럽게 소리내어볼게요^^
    노지CEO  12-07-25 13:02
    스토커님 그럴때는 낚시대나 받침틀을 맡기세요.^^

    주인집 사장님 좋아하실꺼에요. ㅎㅎ

    5천원에 섶다리라..ㅎㅎ
    허사장 12-07-26 20:56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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