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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경제교육 시킨후 창고열쇠 양도하고 지금까지 입니다
불과 3년전만 해도 줄고 느는 내집안경제 하루 몇만원 까진 정확하게
보고 받아왔습니다
월말결산 .년말결산 물론 받았구요
요 근래 몇년은 결산을 해달래도 통 말이 없습니다
어떠신지요
중년이후 남자는 비참 합니다
그래서 다시 경제권을 쥘까도 생각해봤는데 이미 권력누수현상이 심해
가장의 큰기침이 안통합니다
앞으론 남자들의 비자금이 필요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파트린느 12-07-25 14:49
아뇨. 저는 제가 사회적 위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 처를 마주 쳐다보지도 못합니다. 무섭습니다!
구경자 12-07-25 14:56
설거지 이틀째 집안에 적들이 주니 행복해유...ㅋㅋ
돈때문에 출조를 포기하긴 억울하죠..유지는 냅둘래유~^~^"
은자 12-07-25 14:59
고거이 참 애매 합니다
마눌이 쓰는 돈은 다 가족을 위해서 이고
남편이 쓰는 돈은 전부 쓰잘데기 없는 돈 이 돼 버립니다
해서 더 넘어가기 전에 크테타를 해볼까 싶기도 합니다
붕어와춤을 12-07-25 15:01
失권자입니더~~~~~~~~~~휴우
산골붕어 12-07-25 15:08
미느리님 카드깡 됩니다
삼십프로 선결제로 떼고 드립니다 좀도와줍쇼....
반가운남자 12-07-25 15:20
큰애낳구(20년전) 모든게 물거품이 되어 버렸읍니다.
장재갑에 빳빳한 배춘닢 그리구 백화점 상품권
차안과 책상서랍엔 통장들"""
세월은 유수처럼 흘러 지금은 아무것두 없읍니다.
그래서 월급날 총무과에 사정해서 급여의 10% 정도를 삥땅칩니다.
당근 서류상도요!
그렇지 않으면 낙시도 몬가고 막걸리도 몬사먹습니다.
아즉까진 마눌님이 몰라요.
알면 그뗀 소양댐가서 진지구축하구 잉어잡아 생계유지해야겠죠?
ㅋㅋㅋㅋㅋ.
은자 12-07-25 15:21
반가운 남자님
주소 대시소
은자 12-07-25 15:21
참붕님 어깨에 손 얹어 드립니다
경주맨 12-07-25 15:35
전 은행원이라두 월급날만되면 마누라가 인터넷뱅킹으로 모조리 슥싹 ㅠ
숨쉬고살만큼만 남겨줍니다 된장할~~~
번개머리 12-07-25 15:38
용돈타서쇼 요즘은 용돈도안줘요 밤에술사주는데 용돈이 아필요하노이케요 비자금맹그러 낚시대 사야하는데 용돈도안주는 마느라 신고 해삐까요
반가운남자 12-07-25 15:40
은자님!
뽀찌드립니다.ㅋㅋㅋㅋㅋ.
은자 12-07-25 15:41
경주맨님은행원이십니까
저 대출좀 ..
은자 12-07-25 15:42
짝벌려..님
가장 바람직한 형태 입니다
은자 12-07-25 15:42
번개님 갑갑하시죠 ?
은자 12-07-25 15:43
반가운님 그거라도 ..
번개머리 12-07-25 15:47
네 엄청갑갑해요 마누라 꼬시는방법좀어케 용돈좀받아볼려구요
경주맨 12-07-25 15:52
요즘 사업자대출 빵빵하게 나갔니다 ㅋㅋ
작년 소득증명원.사업자사본.신분증사본.지방세완납증명서.인감도장.인감증명서 들고 경주로오세욧~~~^^
은자 12-07-25 16:19
사짜팀님
옥체 보존하소서
용돈 쪼매 받으면
마님" 잠시 낚수 다녀와도 되는지요!
마님=3박까지는 봐준다" 다녀 오시오~넹 마님 감사합니다!
요렇게 사는 불쌍한 인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