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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가루를 한 숫가락을 더 넣고 끓여 먹습니다
계란은 그냥 풀어도 맛있고 후라이를 해서 라면에 올려도 나름 맛있습니다
물 대신 시원한 맥주 한잔과 같이 먹습니다
오늘은 간식을 올릴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아랫글에서
간식 요청들이 하도 쇄도해서 라면을 끓이다가 사진을 찍습니다 ㅋㅋㅋ
정말 무쟈게 맵습니다 ^^
강사무 12-08-07 16:53
참 꾼이십니다^
지모흥 12-08-07 17:01
헐~~지도 지금막 라면묵고 나왔는디 ㅋㅋ소박사선배님 메기 꽝칫어유~~~지랭이 댓마리끼고 던짓더만 안무네유 ㅜㅜ
소박사 12-08-07 17:06
어서 라면물 올리세요 갑장동지님^^
연놀부 12-08-07 17:45
소박사님 간식 때문에 저도 후다닥 라면하나 끓여먹고 저녁 수업 하러 나왔습니다. 옥수수 수염차 생각이 간절하네요.
소박사 12-08-07 17:48
저는 라면을 먹었는데 강촌님은 닭을 두마리나 드셨군요 부럽습니다 ^^
연놀부님 얼른 수업 마치시고 편의점으로 가십시요 옥수수염차는 항상 냉장 대기중입니다^^
달랑붕어 12-08-07 18:04
여물은 끊으신건가요~?ㅎ
소박사 12-08-07 18:29
오늘의 여물은 라면입니다
맛있게 드십시오~
말복이니... 삼계탕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