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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에서의 괴로운 순간

    蓑笠翁 / 2012-08-17 11:19 / Hit : 2378 본문+댓글추천 : 0

    전 재채기 나오려다 안 나올 때.

    방금 전에 그랬네요. 아, 괴로워...

    다들 한 가지씩 써봐요.

    漁水仙 12-08-17 11:24
    코딱지 파는데 자꾸 코속으로 밀려들어갈때.......ㅜㅜ
    붕으우리 12-08-17 11:27
    자크 올리다 낑겼을때..
    붕으우리 12-08-17 11:29
    뜨거운 물 원샷 했을때
    새벽찌 12-08-17 11:29
    문지방에 새끼발가락 찧었을 때.....
    뽀대나는붕어 12-08-17 11:40
    딸꾹질 안멈출때~

    세웠는데 죽을때................텨~3333333
    붕으우리 12-08-17 11:42
    대따시 큰 붕어 잡았는데..
    한바늘은 붕어입,한바늘은 손가락..
    붕어가 날뛸때.
    세워도 12-08-17 11:45
    장염인데 술 못먹게할때ㅡㅡㅡㅎ
    참붕어♥대물 12-08-17 11:45
    몇점 안남은 삼겹 앞에두고
    엄청매운 청량고추 먹었을때....
    사라지는 삼겹이 아쉬워.......
    소박사 12-08-17 11:50
    청량고추 만지다 모르고 화장실에 가 소변봤을때~

    어무이~!!!!!!!!!!!!
    한번출조담배두갑 12-08-17 11:54
    샤워하고 나왔는데 똥마려울때
    안졸리나졸리 12-08-17 11:55
    소주 마시다 뿜어 코로 들어갓을때...ㅡㅡ©°
    소쩍새우는밤 12-08-17 11:58
    세수하려고 레버 제꼈는데
    샤워꼭지에서 쏴~온몸을 적실 때!

    식구들 비상!!!
    누가 샤워하고 그냥뒸어~
    대구남아 12-08-17 12:03
    여자친구가 입술 내밀때
    하얀부르스 12-08-17 12:05
    밥묵을라고 밥 비벼 놨는데..


    똥 마려울때 --;;
    먹뱅이아 12-08-17 12:06
    면봉 솜이 밀려, 자꾸 귀 속으로 들어갈 때.

    ---> 결국 병원가서 뺏음... ㅠ.ㅠ
    도덕서생 12-08-17 12:07
    방구 낀다고 마눌한테 구박 받을때 -_-;;
    蓑笠翁 12-08-17 12:21
    막 고속버스를 탔는데 떵(그것도 설사) 마려울 때...

    아, 그 머나먼 휴게소여!
    대구남아 12-08-17 12:29
    집나와서 한~참후에나 남대문이 열려있었딴 사실을 알았을때...

    집나와서 행적을 되새김질 해봄..
    붕어스토커 12-08-17 12:36
    술 꽐라되서.. 스지않을때......
    잡고싶다™ 12-08-17 12:44
    라면 먹다 웃었는데
    라면 면빨이 코로 나왔을때 ㅠㅠ
    채바바 12-08-17 12:55
    마님의 백만볼트 고압눈총

    찌리리리맄 ~~~~~~
    반가운남자 12-08-17 13:02
    똥메려운데
    32대에서 찌올릴떼"""
    ㅆ ㅍ ㅏ알ㄹㄹ^^^^
    맥스웰 12-08-17 13:12
    밥먹다 혀나 볼살 씹었을때......씹은데 또씹일때ㅠㅠ
    무용객 12-08-17 13:25
    고속도로 휴게소 막 지났는데

    배가 살살 ~ ㅠㅠ
    세워도 12-08-17 13:54
    담배한모금빨고 당겼는데,담배가 입술에 붙어 담뱃불에 손 찌져을때.ㅜ
    비익조 12-08-17 14:34
    시골 어느 휴게소 두칸자리 간이화장실에서 큰거보고있는데...
    관광버스에서 단체로 아줌마들이 몰려와서리...자꾸 문 노크 할때......쩝
    아부지와함께 12-08-17 15:16
    아이고~
    너무 웃었디 눈물이 다 날라 캅니더.
    괴롭심더......
    변태돼지 12-08-17 21:17
    고기 넣으면 나온다고 해서....
    가족 친지 친구들 다 댈꾸왔는데..
    날씨는 비오고 입질은 하나도 없을때.....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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