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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자연 선배님께.

    도덕서생 / 2012-08-21 18:57 / Hit : 2510 본문+댓글추천 : 0

    황금빛 물드는 고독한 여행이여,

    대지의 넉넉함이 스미는 온정의 기개여,

    단풍의 한면에 그리움의 편지를 써 보내니,

    그대는 사계절의 꽃, 가을이시라.


    ㅡ 도덕서생의 "나의가을" 中 ㅡ



    은색빛 물드는 고독한 선배님이시여,

    연륜의 넉넉함이 스미는 천륜의 연배님이시여,

    존경의 한편에 아쉬움의 편지를 써 보내니,

    당신은 자게의 꽃, 자연님이시라.


    ㅡ 도덕서생의 "선배사랑" 中 ㅡ

    하늘아래ㅡ땅 12-08-21 19:09
    너무 장황합니더!

    아까 퇴근하신다더만?
    대물♡참붕어 12-08-21 19:09
    가을탑니까?
    싯구가 점점 오묘해집니다...ㅎ
    도덕서생 12-08-21 19:14
    아까 퇴근은 자게방 퇴근인데요 ㅎㅎ

    슬쩍 봤더니 재미 있는일이 있어서 다시 왔죠 ^^


    대참붕 선배님 너무 긴장하지 마이소 ㅋㅋㅋㅋ

    좋은분이라 용서 해주실겁니다 ~
    하늘아래ㅡ땅 12-08-21 19:15
    저 보소!긴장 하나도 안했게구만ㅡㅡㅡ**
    도덕서생 12-08-21 19:17
    긴장 안한척 하시는겁니다. ^^;;
    번개머리 12-08-21 19:22
    ㅋ ㅋ 했을까요안했을까요
    낚시호랭 12-08-21 19:25
    오랜만에 시 한구절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ㅎ
    청신 12-08-21 19:26
    어이구 인간들아...나이살 먹은 어른들이 하는 짓이 이게 뭔가..쯧쯧
    도덕서생 12-08-21 19:30
    청신 어르신 죄송합니다.

    무엇부터 어떻게 고치면 좋겠습니까?
    찌가천근추신공을 12-08-21 20:52
    청신님 나이살 먹는다고 다 어른이 되는건 아닌가보죠...
    동그니 12-08-21 21:27
    이런글 올리는 뭐지요? 그님께 충성심을 보이는겁니까? 기가막힙니다 ㅉㅉ
    도덕서생 12-08-21 22:47
    동그니님 이글이 어쨌기에 그러시는지요?

    잘노는 사람한테 말도 안되는 놀리로 시비걸지 마세요.
    WhrqkflrotoRl 12-08-22 00:15
    악동님 자연자연님 연관성 있는글 자꾸만 올리시는 정의가 뭘까요?
    참 지긋 지긋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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