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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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 넉넉함이 스미는 온정의 기개여,
단풍의 한면에 그리움의 편지를 써 보내니,
그대는 사계절의 꽃, 가을이시라.
ㅡ 도덕서생의 "나의가을" 中 ㅡ
은색빛 물드는 고독한 선배님이시여,
연륜의 넉넉함이 스미는 천륜의 연배님이시여,
존경의 한편에 아쉬움의 편지를 써 보내니,
당신은 자게의 꽃, 자연님이시라.
ㅡ 도덕서생의 "선배사랑" 中 ㅡ
대물♡참붕어 12-08-21 19:09
가을탑니까?
싯구가 점점 오묘해집니다...ㅎ
도덕서생 12-08-21 19:14
아까 퇴근은 자게방 퇴근인데요 ㅎㅎ
슬쩍 봤더니 재미 있는일이 있어서 다시 왔죠 ^^
대참붕 선배님 너무 긴장하지 마이소 ㅋㅋㅋㅋ
좋은분이라 용서 해주실겁니다 ~
하늘아래ㅡ땅 12-08-21 19:15
저 보소!긴장 하나도 안했게구만ㅡㅡㅡ**
도덕서생 12-08-21 19:17
긴장 안한척 하시는겁니다. ^^;;
번개머리 12-08-21 19:22
ㅋ ㅋ 했을까요안했을까요
낚시호랭 12-08-21 19:25
오랜만에 시 한구절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ㅎ
청신 12-08-21 19:26
어이구 인간들아...나이살 먹은 어른들이 하는 짓이 이게 뭔가..쯧쯧
찌가천근추신공을 12-08-21 20:52
청신님 나이살 먹는다고 다 어른이 되는건 아닌가보죠...
동그니 12-08-21 21:27
이런글 올리는 뭐지요? 그님께 충성심을 보이는겁니까? 기가막힙니다 ㅉㅉ
WhrqkflrotoRl 12-08-22 00:15
악동님 자연자연님 연관성 있는글 자꾸만 올리시는 정의가 뭘까요?
참 지긋 지긋 합니다.
아까 퇴근하신다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