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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이 필요해. ^^*

    이박사2 / 2013-02-22 12:56 / Hit : 2487 본문+댓글추천 : 0

    드뎌 욕실 타일붙임미다.
    혼자 처음 해보는 일을 하려니 귀찮고 성가시고 힘들고 그렇네요.
    점심을 먹고 잠시 쉬어갑니다. ^^*


    freebd_12492092.jpg
    제가 소유하고 있는 계측자 사진입니다.
    다음번엔 좀 더 섹쉬하게 만들어 봐야겠어요. ^.^*

    freebd_12493448.jpg
    어제 점심을 먹고 친구와 함께 출조했던 곳으로 고천암 길호수로에서 원호수로로 가는 길목에 있는 쪽수로 모습입니다.
    3.8~4.0칸 스윙으로 부들수초 빈 공간으로 넣었는데, 알을 가득 밴 26cm급 하나 낚고 입질이 없어 철수했습니다.

    어제는 김진우 씨가 <소야> 촬영차 길호수로 왔다더군요.
    전체적으로 조황이 좋질 않았는데, 그분은 어떠셨을지...


    *(카)메라가 도착한 기념으로 사진 두장 올려봄미다.
    사진 올리는 법은 알지만, 사진 찍는 기술은 연습이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비맞은대나무2 13-02-22 13:11
    티비에 나오는 목소리하고 전화통화 목소리가
    똑 같더군요 ᆢㅎㅎ

    갠적으로 서찬수님의 소탈함이 보여 좋아합니다

    계측자가 부러울 따름 입니다^^
    이박사2 13-02-22 13:22
    아하! 통화도 하시는 사이시군요. ^^
    저는 작년인가 언제 어데 촬영할 곳 없겠냐시길래, 이곳저곳 알려드렸었는데 그 중 한곳에서 민병진 씨와 촬영을 하셨더군요.
    페북으로... ㅋㅋ
    김진우 씨는 그 사실을 기억하실려나 모르겠습니다.
    어제도 인사를 드릴까 하다가 그냥 지나치고 말았습니다.

    서찬수 님이야 인기 짱이지욤.
    안내병인가 그 채비 때문에 인기가 초큼 그러신 감도 있지만요.

    계측자 그 까이 꺼 뒷산 올라가셔서 박달나무 기계톱으로 잘라설랑 일개 맹그러보십시오.
    합판만 있으면 철물점(공구점)에서 소형줄톱(좌우꺽임이 가능한)을 하나 사시면 쉽습니다.
    나무판 두께 1.5~2cm로 하시고 샌드페이퍼로 대충 고루 문지르신 다음에 연필로 붕어모양을 그리시고, 틀리면 지우개로 닦으시면서... 그림이 완성되면 줄톱으로 예쁘게 잘라내면 80%는 성공한 셈인데요. ㅋㅋ
    비맞은대나무2 13-02-22 13:31
    전잘알지요 ᆢㅋㅋ

    예전에 자게방에 김진우님 방한복이 궁금 하다고 해서 114에 전화번호 물어봐서 통화 했습니다

    집에 개막을 지다가 실패한후로는 ᆢ

    만드는데 소질없음을 깨닳은후 손안됩니다

    에초기 날을 갈아도 부품이 남는다는 ᆢ ㅠ
    린츠 13-02-22 14:11
    짜장수로네요 ㅎ 거긴 뽕치깁니다 넓은데말고 상류 폭좁아지는데

    전 오늘도 낚시갑니다

    3월안에 사짜한순 해놓고 일년동안

    안가본 저수지들만 파볼 계획입니다
    그림자™ 13-02-22 15:13
    평일출조..그저 부럽습니다~^^*
    이박사2 13-02-22 15:27
    큰 키에 호남형 스똴이신 비맞은대나무님께서도 오점이 있군효. ^^;
    가까이 산다면 힘을 합해 개집도 같이 짓고, 계측자도 섹쉬하게 만들어볼 일인데요.
    이래저래 아쉽습니다. ^.^


    린츠님/
    아! 짜장수로가 저긴가요?
    왜 이름이 짜장수로죠? ^.^;
    다른 분들은 거의 대부분 뽕치기를 하고 계셨지만 지름 30cm 구멍만 보여도 스위으로 튕겨넣는 스타일이라서요. ^&^
    실은 길호가 붕어 움직임이 없자, 친구에게 다른 곳 소개해주겠다는 심사로 이동해봤답니다.
    꼭 3월 안에 4짜 만나시길 기원드립니다. ^^


    그림자님/
    다음번엔 염장샷 제대로 올리겠습니다.
    작년 재작년 같았으면 벌써 월척을 한두 마리는 했을 일인데, 올해는 이상하네요. ^..^;
    달랑무™ 13-02-22 16:02
    큰키에 미남형 스타일 등장~!!

    게다가오점도 없는..ㅡㅡ
    그림자™ 13-02-22 16:17
    ㅋㅋ...

    좋은건 혼자다...에ㅡ휴...
    이박사2 13-02-22 16:35
    달랑무님 같은 분은 어디에 신고를 해야 할까요.
    소박사님께 일러봐도 별 차이도 없을 거 같구요. 히히 ^.^;


    그림자님께서 달랑무님 쫌 어케 해보세효. ^..^;
    소풍 13-02-22 19:00
    달랑무님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건
    신성 모독입니다.

    바쁜 일 마치시고
    이제 야전 맹 활약 기대 합니다.

    타고난 꾼님!!
    린츠 13-02-22 20:14
    ㅋ 거기로 전에 해남아저씨들이

    중국집에서 배달을 시켜먹었더랬죠

    근데 그게 수로명이 되버린곳입니다 ㅋㅋ
    이박사2 13-02-22 21:37
    소풍님/
    신성모독여?
    컥! 떡실신. ㅎㅎ

    이제 바닥 타일을 깔아야하는데 실내라 시멘트가 잘 마르질 않습니다.
    빨랑 끝내고 새집 보일러실 콘크리트 털어내고 거기 수도가 새는지 잡아야하는데욤. 흠... ^.^;
    혼자 할려니 무지 힘들어요.
    그래서 해머질하다가 힘들면 점심 먹고 물가로 내빼는 겁니다. ^^
    낼은 돌붕어 포인트 사진을 올려볼까요? ^^



    린츠님/
    아하!
    그래서 거기가 짜장수로군효. ^^
    글고보니 철가방은 황산면에서 왔겠네요. ㅎㅎ
    뜬금없이 4짜가 나온다는 그 수로 구미는 당기지만 앞으로 또 갈 확률은 거의 없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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