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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은 먼 곳에..

    풍운유수 / 2013-02-23 04:33 / Hit : 1261 본문+댓글추천 : 0

    님이 언제 오시나 겨우내 마냥 조바심을 가지고 기다렸는데
    드디어 몇일 전에 님이 오셨네요..
    이 추운 겨울울 뚫고 오신 님에게 감사함을 전하고자 내님을 공개합니다.

    여러분에게도 여러 의미로 올 해 기다리는 님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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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로나 13-02-23 07:16
    풍운유수님~~~어제 수파대산 아로나입니다.꽃이너무이쁘네요.제 님은 수파 32대인데 언제 만날려나ㅠㅠ 오늘하루 활기차고 즐거운하루되세요.
    제시켜알바 13-02-23 08:19
    아 왜 문자 씹으세요????

    배고프시면 오리 드시러 오세용~~!!!!
    다윤아빠 13-02-23 08:24
    이뿌당...ㅎㅎㅎ
    풍운유수 13-02-23 10:06
    아로나님. 좀 기다려 보세요. 제 경험으로는 늦게 구할수록
    나중에 구했을때 기쁨이 크답니다. 막상 구하고 나면 기쁨도
    잠시 언제 그렇게 가지고 싶었는지 기억도 나질 않더군요.

    제시카님. 오늘 오리고기 드시나 봐요.
    부러워할 거 같죠.
    저 오늘 님 보러 전주 가는 거 알죠.
    가는 김에 맛없는(?) 전주 음식 먹고 올테니
    여러분들은 맛있는 오리고기 드세요. ㅎㅎㅎ
    제시켜알바 13-02-23 12:55
    제 고향ㅇㅣ 그 쪽이라

    백반,콩나물 국밥,다슬기 해장국......

    별로입니다.

    한약재 20 여 가지에 토종 옻을 넣은 따끈한

    한방 옻 오리 백숙....듁음 입니다...ㅎㅎㅎ

    거기에 효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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