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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를 차고 나가다니...휴우~~

    소박한기쁨 / 2013-03-11 00:47 / Hit : 2399 본문+댓글추천 : 0

    까만 밤에 멋있게 받침틀에 거치된 6대를 보니 둠직했습니다.

    잠시 의자에 몸을 기대는 찰라~~

    좌측 두번째 40대가.. 갑자기 앞으로 차고 나갑니다.

    아주 급박한 상황에... 벌떡 일어나 오른 손을 뻗쳐 차고 나가는 대를 잡을려고 했지만

    그냥 차고나 나가 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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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 : 낮잠 자다가 벌떡 일어나 오른 손 뻗치고 묘한 자세로....

    행입니다 13-03-11 06:10
    낚시대는 구출하셨나요ㅜㅠ?
    이박사2 13-03-11 06:39
    아고 어쩝니까.

    근데요, 4.0칸을 차고 나간 녀석은 도데체 얼마나 큰 사이즐까요?
    아직까지는 당해보지 않아서요.
    날구지82 13-03-11 08:09
    옆자리에서 구형원다 44대인가도 치고나가는거봤습니다.

    보트꾼님이꺼내주셧는데 잉어60다마 되는 놈이였어용^^

    저도 그렇게 확치고 나가는건아니지만 스무스하게 치고나가길래 챔질!

    8치붕어나오더군요 그때가 수경44대였습니다ㅎㅎ
    소박사 13-03-11 08:26
    50대 치고나가는것 보다는 덜 억울하시겠습니다 ^^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그림자™ 13-03-11 08:41
    올해는 4짜하실겁니더..ㅎㅎ
    날으는밤나무 13-03-11 10:25
    엉..그런녀석들도 있네요.
    저는 금요일 펴놓고 잤는데도...지롱이가 아침에 인사를 하더라구요.
    해서 그녀석 흙으로 보내 줬습니다.
    심심한 위로를 표합니다.
    NewType水鄕 13-03-11 11:08
    꿈에서 깨셨군요...ㅋㅋㅋ
    종종 낚시대를 너무 사랑하면 그런꿈을 꿉니다.^^;;;
    적당히 사랑하시길......
    마린코프 13-03-11 12:57
    저도 꿈과 현실을 구분못해서 일어서 챔질모션 많이잡습니다
    괜히 혼자 뻘쭘하게,,
    대구검객 13-03-11 14:57
    전 꿈속에서 물속에 들어가서 손으로 고기 잡아 올렸습니다. ㅋㅋ
    소풍 13-03-11 16:28
    그만하기 다행입니다.

    차고 들어 온다 생각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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