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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난. 써빠지게 일해야죠
소박사 13-03-11 16:35
엥 ? 소풍님도 내가 아는 여자를 같이 알고 있었네요
그 여자 얼마전에 돌아 왔답니다
12년 하고 하룻만에 다시 돌아왔는데
40대에나가 60대 할머니가 되어서 돌아왔답니다^^
그림자™ 13-03-11 16:41
헉...전별명이 그림자거머리인뎁쇼~^^
소박사 13-03-11 16:47
음 졌수........ 쌍마횽
소풍 13-03-11 16:48
쌍마님 WIN !
날으는밤나무 13-03-11 17:36
컥...이런
음..절대로 혼자서 보내서는 않되는군요.
아니...역으로 혼자서 보내야 겠네요.
ㅋㅋ...20년이 대수가 아니지요.
한 50년만에 돌아오면....
엥..그럼 저는 없네요.
허망하겠는데요.
사립옹 13-03-11 17:41
무지하게 부러운 1인
이박사2 13-03-11 19:29
정말 슬프시겠어요.
외롭고 힘드실 테니, 캄캄한 지하로 가셔서 예쁘게 생긴 양퀴 술로 시름도 달래고 하세효.
☆미리내☆ 13-03-11 20:08
전 투명인간인디요.. .
산골붕어 13-03-11 21:38
낙시로 많은시간 보내셨어니
자업자득이라 생각하시고 열심히 돈많이 버세요
제 아는 분도 각시가 3개월 여행 간다 하고 나갔는데
12년째 소식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