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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풀러갑니다.
뭐라고하는사람도없고 고요한 수면위에 케미불빛을 보고있으면 평온해지는것같습니다.
그러다 케미가 움직이기라도하면 심장이 벌렁거리지요.
모 낚시방송사에서 낚시전과 낚시후에 뇌파검사를했는데 상당히 흥미롭더군요.
성관계할때보다 5배가량 높은 엔돌핀과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더군요.
스트레스 풀러간다는 낚시꿈에 말은 어느정도 과학적으로 입증이되었네요.
여러사모님들 스트레스풀러가는거 맞습니다 의심하지마세요.
심장마비 조심하세요.ㅎㅎ
달랑무™ 13-03-14 15:41
여자도없고,친구도 없고,업소는 비싸고..
소박사 13-03-14 15:49
달랑무님 오른손이 불쌍해요~~^^
사짜팀 13-03-14 16:10
어제 집사람과 같이 시청했습니다,,,
완전 성공입니다
그림자™ 13-03-14 17:07
무님은 왼손잡이?아닌가유~?
달랑무™ 13-03-14 17:08
난 양손쟈비아~♬
사립옹 13-03-14 17:18
서쪽 하늘에 빛이 서서히 사그라들고, 케미 불빛이 더 선명해질 때 의자에 푹 담그고 앉아 캔맥주 하나 탁 터서 마시는 맛에 갑니다.
가고 싶습니다. ㅜㅜ
중독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