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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더 늦기 전에 다시 본업으로 가려고는 하는데...
사실 자의라기 보다는 마눌님 엄포가 90%입니다.
애써 아니라고 해도 내 마음은 아직 두고 온 정가에 머물러 있으니 앞으로 문제거리가 아닐 수 없겠습니다.
어쩌튼...
그간 글로만 그리고 폰으로만 안부 주고 받은 근처 월님들과 조우를 시작해 보렵니다.
그리고 시간나면 남도권이 아닌 중부권 출조도 해보려구요.
남도에 정가를 만들기 전 까지만 해도 나의 단골터인 부남호!!!
새삼 그곳에서 전투낚시하던 때가 새록 그립습니다.
동대문낚시왕 13-03-21 11:51
드디어 서울로 오셨나봅니다 ㅎㅎ
근데 일이 되실런가 모르겠네요 마음이 콩밭에 가있으니 ^^
그냥 이참에 사모님 잘 설득하셔서 같이 낙향하세요 ㅎㅎ
번개머리 13-03-21 11:55
붕어가 무서 워서 잡혀준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켁
하얀비늘™ 13-03-21 11:58
소박사님! 이제 내 사정권에 든거쥬? 각오하삼. 곧....아흐~###@@@
동낚님! 만나야지. 콜?
은둔자님! 왜 나 떠나닌께 시원하슈? 이런...ㅜㅜ
하얀비늘™ 13-03-21 11:59
번개님!!! 우째 고런 섭섭한 말씀을... 거 붕어들 다~ 암눔입니닷~ 그저 인물에 홀렸다고나 할까...흐~^^
동대문낚시왕 13-03-21 12:05
저야 언제든지 콜입니다요 ~~~ ^^
경주맨 13-03-21 12:17
비늘님 서울입 성축하드립니다^^
오랫동안사셨고 앞으로도 살아가야하는곳이기에 정가는 둔자님에게 맞겨두시고 하시고자하는일 대박나세요^^
근데 둔자님이 정가를 무너뜨리면 어찌하나요 ㅋㅋㅋ
은둔자✿ 13-03-21 12:21
경주맨님 그렇챦아도 오늘부로 바로 포크레인 몰고 철거하러 갑니다
그대로 뒀다간 서울 사모님께서 비늘님 내 치실까봐서요
달랑무™ 13-03-21 12:24
검문 안걸리고,무사히 오셨네요~^^
하얀비늘™ 13-03-21 12:26
경주맨님! 저도 그게 캥깁니다.ㅠ
동네 파란대문집 과수에게 문단속을 신신당부 해놨는데...못믿겟습니다.
그 예편네는 동동구루모 한통만 줘도 헤퍼서..ㅜㅜ
하얀비늘™ 13-03-21 12:29
노벰버님!!! 밥묵으시요. 어쩌라꼬????ㅜㅜ
이박사2 13-03-21 12:37
그간 객지(?)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음의 평안을 찾으면 꼭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칠성파 큰 형님 같으십니다 형님~~~~~~~~~~~~~~~~ 2
대무리 13-03-21 14:33
비늘님 축하드립니다^^제..제가 ..잘못한건 어...없죠?ㅋ~~~~
하긴 비늘님 얼굴을 보고 안떨수야 없겠지요 ㅋ
정말 칠성파 큰 형님 같으십니다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