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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려줍니다.

    하얀비늘™ / 2013-03-22 18:11 / Hit : 2162 본문+댓글추천 : 0

    얼마전 동낚님 헌혈증 필요하다해서 마침 지인이 보관 중인 헌혈증 50장 부탁했더니
    보내줬는데....필요 없다해서 도로 되돌려주려구요.

    이거 부탁하믄서 술한잔 거하게 산다고 했는데 돌려주면 안사줘도 되나유?^^

    머 한잔 사주고 담에 필요할 때 다시 얻어와야 할 듯.

    오늘 친구랑 소고기 구어서 한잔하렵니다.^^

    좋은 금욜 밤 맞이하세요~ 이만 퇴장합니다.


    freebd_06105379.jpg

    사립옹 13-03-22 18:13
    정말 훌륭한 친구 두셨군요. 부럽습니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빈말이 아님을 여기서 또 알겠습니다.^^

    즐겁고 좋은 저녁 보내시기 바랍니다.
    소요 13-03-22 18:18
    좋은친구분 두셨습니다

    불금 즐겁게 보내십시요~~~
    이박사2 13-03-22 18:18
    편히 쉬십시오. ^^
    소박사 13-03-22 18:19
    남의 피 까지 노리는 피도 눈물도 없는 비늘님 ~

    피 뺏어 오면서 소고기 사묵는 비늘님 ~

    다음에 또 피를 뺏기 위해 소고기 사멕이려는 비늘님~
    짤막 13-03-22 18:22
    소박사님// 옆에서 안겪어 보고도 금방 아시네요.

    저정도는 보통입니다. 옆에 있음 빨대 꼽고 쪽쪽 빨아드십니다.

    작년에 빨대 꼽힌 발등의 흉터가 지워지질 않아요.ㅠㅠ
    소박사 13-03-22 18:23
    ㅎㅎㅎ 짤막님 오랜만이십니다^^
    晝주茶다夜야娑싸 13-03-22 18:24
    소박사님~~~~
    걱정 붙들어 메셔유...


    선지는 취급안하신데요.....크억 =3 =3 =3
    소풍 13-03-22 18:32
    음..

    역시 든든한 총무님!
    SK대참 13-03-22 18:50
    완전
    소박사님 맞수가 비늘 선배님이시네요
    비맞은대나무2 13-03-22 19:21


    물가에 나와 4대피고 막걸리 한잔 합니다

    맘한쪽이 씁씁 합니다

    정가에서 웃고 떠들며 새벽 오기물려가며 잠시 안자있던 앞 마당이 생각나는 밤 입니다

    좋은 저녁 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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