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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하루 연차내고 밤낚 갑니다.
통영소재 무량지가 한달전쯤 포크레인으로 바닦을 긁었더랬는데... 물이 차 있을지 모르겠군요.
참게와 구구리기 아주 많고, 전역이 수초로 빼곡한
곳이였습니다.
아님, 가끼운 대가지...
지냐 토욜까지는 별다른 조황이 없었던곳...
몇일간 날씨가 좋다보니...이제 슬슬 연안으로 붙지 싶은데...
아... 이런 고민이 참...피곤하네요...
그림자™ 13-04-02 17:37
둘다 못간다에 한표던집니더~*
천년학 13-04-02 17:47
2시간 전부터 바람이 장난 아님다...림자형님 말대로...캔슬확률 51% ㅜ.ㅜ
이박사2 13-04-02 18:00
될 수 있으면, 산란휴식기를 마쳤겠다 싶은 곳으로 가십시오.
물결이 일고 비까지 부슬부슬 내렸다 그쳤다 하는,
귀신 나올 것 같은,
오늘 같은 날,
산란 휴식기를 마친 떵어리가 먹이사냥을 위해 최상류로 스따뜨! 올라붙기 좋은 날입니다.
정말입니다.
진짭니다.
뻥 아입니다.
그림자™ 13-04-02 18:33
여기는 정오부터 바람 이빠이데쓰했습니다.
남쪽으로 내려가는모양입니다~*
따스한 구들목에 TV켜고 야구응원하세요!
오늘 NC1군 첫경기라던데..
더군다나 상대팀은 롯데..
무자하게 잼나는경기네요.
승부도 승부지만,
같은지역 더비경기는 더욱 흥미진지하니..ㅎ
오늘만은 NC응원할래요~~!!
어신천국 13-04-02 18:40
이박사2님이 너무 강조하시는것보니,
"뻥" 같습니다. 가지마십시요..ㅋㅋ
이박사2 13-04-02 18:52
헉!
들킸다. 히히^&^
항상 안출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