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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내려 온 oo님!!
성아님도 월척 잡는데 자기가 못잡을리 없다면서...
지금 정가는 초속 7m 에 비바람이 몰아 치는데.
저 환자 낚수하는 꼴을 보면서 참...낚시가 여럿 보낸다 합니다.ㅋ
미쳐도 저 정도믄...약도 없시유~~헐.
쌍마™ 13-04-06 11:19
사진이 짠~~~한데요 ㅠㅠ
아부지와함께 13-04-06 11:37
비늘님, 누가 누구를 걱정하시는지?
동병상련의 마음을 어찌 모르리오!^^
비늘 애가
천만리 머나먼 길 마눌님 떠나옵고,
내마음 둘 데 없어 정가에 앉았으니,
저 님도 내 맘 같아야 월척 붕어 기다리네.
풍운유수 13-04-06 11:51
동병상련이려나..
마음이 짠하네요..
지난 주 영하 4도에 밤낚시..
귀마개 하나로 버티다 낚시대도 얼고
나도 얼어 지금까지 삭신이 쑤셔요.
돌아오는 길에 이게 뭐하는 짓인지
후
이박사2 13-04-06 12:56
왜 저러실까요. ^.,^;
사립옹 13-04-06 15:30
낚시하는 사람들이야 그래도 이해할 수 있지만 낚시하지 않는 사람들이 볼 때는 영락없이 하얀집에 가야 할 증상이지요.
악천후에 대물나온다니까 그래도 열심해 하셔서 꼭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시기 바랍니다.
h121 13-04-06 16:08
여유가 보이는군요 ㅎㅎ
매화골붕어 13-04-06 16:23
낚시하러 그 먼곳까지 부실한허리 붕대메고 내려간사람을 술멕여 낚시못하게하는 성아님이랑 비닐선배님 반성들하세요~~~ㅎㅎ
인제 낚시는 종쳣구먼유~나도 못가니 다행스럽기도 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