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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거라 누가 훔쳐간건지
쥔장 맴이 쪼까 거시기하게 생겼습니다.
주말도 욜심히 일하시는 분들 화이팅 하십시오~~!!!!
소박사 13-04-06 12:48
그래도 바퀴 한짝은 남겼네요^^
이박사2 13-04-06 13:02
연전에 공설운동장 한 켠에 대형 트레일러 뒷짐칸이 한 달 정도 세워져있었답니다.
한 달 정도 지나 주인이 나타났는데, 싸구려 자키로 짐칸을 떠놓고 타이어를 몽땅 빼갔다더군요. ㅋㅋ
저 자전거는 앞바퀴 빼놓고 어떻게 가져갔을지...
NewType水鄕 13-04-06 13:51
아이구~~참...웃으면 안되는데 웃기기만 하고...말이 않나옵니다. ㅋㅋ
사립옹 13-04-06 14:35
자고로 남의 눈을 현혹할만한 귀한 물건은 함부로 내놓는 법이 아니지요.
주인장도 비로소 이 지혜를 깨달았겠네요.
오리엔탈드림 13-04-06 21:39
초딩들이 커터 (가따) 가지고 다니면서 훔치는거 본적 있습니다.
4놈이 몰려다니며 훔치더군요
한넘 잡아서 경찰서에 넘겼습니다..
100% 훈방입니다... 반성문쓰고 부모님 오면 훈방되죠
그래서 잡아서 경찰서 넘겨야합니다. 잘못이란걸 확실하게 알려줘는게 어른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