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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기라 물 가생이에서 놀고 있나봅니다
얼핏 봐도 두자는 넘어 보였습니다
저런거 한번 걸면은 손맛 몸맛 죽일텐데.....
군침만 삼키다 그냥 왔습니다 쩝~~!!
달랑무™ 13-04-17 11:56
고기들도 산란하는데..ㅜ
이박사2 13-04-17 11:57
일 안하시고, 한천에 놀러가시모 안돼여~
사모님께 혼나시자나여~
이미 충분히 아시면서 그러세여
혹시 해장으로 몇대 거시기하시고서는 울면서 지나가신 거에염?
가출은 아니시져?
소박사 13-04-17 11:57
ㅎㅎ 제가 잉어 찜 도 좋아합니다
우리동네에 친하게 지내는 중국 동포가 있는데 잉어 요리를 기가막히게 합니다
잉어를 튀긴다음에 중국식 소스를
튀긴 잉어위에 뿌려주는데
달콤 바삭한게 그맛이 죽음입니다^^
소박사 13-04-17 11:58
에구 잉어도 산란을 하는데
무씨는 언제 밭에다 뿌릴까요? ㅋㅋㅋ
산골붕어 13-04-17 11:59
잉어찜 함 묵어보고 싶네요 중국식으로
달랑무님 댓글에 억장이 무너집니다....으윽
소박사 13-04-17 12:01
아침에 거래처에 물건배달갔다가 오느길에
한천에 들려봤슈
낚시하는분들 두어분 계셨는데
조과는 내가 좋아하는 조과를 올리셨드만유
아직 한천 낚시는 이른가봐요
소박사 13-04-17 12:04
ㅎㅎㅎ 선배님들 너무그러시면
달랑무님 오늘 폭음 하십니다^^
월송 13-04-17 12:05
저도 그럴때는 물속에 뛰어들어 잉어와 부비부비댄스를 추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
몸맛은 맨손으로 느끼는것이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
소박사 13-04-17 12:08
삽^^
붕어스토커㉿ 13-04-17 12:30
소선배님 주소알려주셔요 잉어찜 퀵으로 쏠께요^-^
그림자™ 13-04-17 12:42
소풍선배님,그총알 일빠로 줄 안섭니더..ㅎㅎ
이박사2 13-04-17 12:44
무늬만 총각인, 무님이나 제가 사리가 나오겠습니꺼~ ㅋㅋ
특히, 무님은 시간만 나면 여자사람 만나러 다니다던데용.
달랑무™ 13-04-17 12:47
술땡기..ㅡㅡ*
풀소리바람소리 13-04-17 13:02
제 몸무게에 5분에 1은 사리무게일걸요..--
산골붕어 13-04-17 13:04
사리는 꼬리뼈에 붙어있는거 말씀이시죠
소박사 13-04-17 13:29
사리는 국수 사리가 최곱니다 ㅎㅎ
날으는밤나무 13-04-17 13:32
아니 벌써 잉어가 산란을 하는군요.
갸들은 아카시아 꽃이 필때 하는거 아닌가요?
아휴...임하나 안동으로 가야디....
걍 앞에 나와서 내 잡아라 하던디...
나쁜 잉순이들...
이박사2 13-04-17 17:35
일과 껕~~~~~~~~~ 히히^&^
전 오늘 반팔 입고 일했는데염. -..-;
왜?
입맛을 다시나요?쩝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