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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방아가씨.....

    소박사 / 2013-04-24 12:22 / Hit : 8794 본문+댓글추천 : 0

    건너 부동산 사무실로 짧은 아랫도리를 걸친 다방 아가씨가 엉덩이를 씰룩이며 오봉을 들고 들어갑니다.

    아마 근처 다방에 아가씨가 새로 왔나봅니다.

    저 부동산 사장 눔은 지네 가게에 냉 온수기와 커피가 있으면서도 저렇게 툭하면 다방에 커피를 시켜먹습니다 .

    특히 주위 다방에 아가씨가 새로 오면은 한동안은 저렇게 풀빵구리 쥐구멍 드나들듯이

    시도 때도 없이 다방아가씨가 사무실을 들락달락 합니다.

    가끔은 나보고도 커피 한잔 마시자고 건너 오라고 손짓을 하는데

    건너가 아가씨가 따라주는 따듯한 커피 한잔 먹고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옆에서 눈을 부라리고 주먹을 들어 올리는분 때문에

    침만 꼴깍 삼키고 건너편 부동산에서 나오는 늘씬한 아가씨 다리만 쳐다봅니다.

    부러운 부동산 녀석~~ 쩝~~ !!!

    사립옹 13-04-24 12:27
    부러운 부동산 녀석~~쩝~~!!!

    ㅎㅎㅎ

    소박사님 침 삼키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합니다.^^
    달랑무™ 13-04-24 12:28






    ..
    붕어스토커㉿ 13-04-24 12:33
    소선배님..

    바리스타언냐..

    가슴커요?
    월송 13-04-24 12:34
    소박사님 속지 마십시요

    거기는 부동산다방입니다

    부동산 녀석님과 다방아가씨 한통속입니다

    소박사님을 꼬드기기 위한 술책에 불과합니다

    오봉순씨 보기를 돌같이 하십시요

    아니면 .... ^^
    월송 13-04-24 12:35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
    소박사 13-04-24 12:37
    이번에 온 아가씨는 다섯 쌍둥이도
    문제없이 모유 수유가 가능 하겠네요^^
    이박사2 13-04-24 12:38
    오봉아가씨♬

    오:오봉이 간다
    봉:봉봉봉 간다
    아:아까 가 아이가?
    가:가 맞제?
    씨:X발~ 뭐 저 따구로 생깄나

    개그는 개그일 뿐, 오해하지 맙시더. ㅋㅋ
    이박사2 13-04-24 12:39
    아! 젖소부인인가봐유~
    소박사님과 인척인듯... ㅋㅋ
    지나가는꾼 13-04-24 12:40
    그동네는 요새도 오봉 쟁반 들고 다니니껴????

    울 동네는 촌인데도 숄더백이나 손가방에 넣어다녀 자시 않보면 일반인과 분간하기 힘드니더
    소박사 13-04-24 12:43
    ㅎㅎ 그 오봉이?맞습니다^^
    가비형 13-04-24 12:46
    http://avatarimage.hanmail.net/CharImg/Hero/27/HWP_341_050201.gif" oncontextmenu="return false" width=60 onselectstart="return false" ondragstart="return false">
    소박사님 마음은 어디로 ....다방아가씨에게..ㅋ
    눈길은 풍만한 가슴으로....푸하하
    군침은 아랫도리 다리로 ...ㅎㅎㅎ
    雪來林 13-04-24 12:51
    사무실옆
    다방이 있는데
    요즈음 배달(달배)2잔
    육천원 이라더군요

    똥코치마에
    위는 다 내놓고
    여름이 다가오는데
    눈은 즐겁더만요

    이젠는 오트바이는 없고
    소형차에 아가씨(중국산)도
    많더만요
    근무조건도 많이 좋아 졌네요


    젖소부인 소개시켜 드려요^^

    하얀비늘™ 13-04-24 12:55
    계좌 보내유~ 내가 티켓 끊어줄께로...거~ 침께나 흘리고 말여...ㅋㅋ

    커피에 젖짜서 타먹으면 맛있다는디....흠!!!
    터미박 13-04-24 12:58
    티켓,저의 지역에서는 `봉끊는다`라고 표현 합니다

    예전에 툭하면 하루티켓을 끊어 낚시터에서 전용서비스를 받았던 모사장님이 떠오름니다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그 많은 돈 다 말아 드셨다는 ㅠㅠ...

    저의 지역은 짖꿎은 고객이 많아 타 지역에서 온 아가씨들은 적응을 못하고 곧 도망 갑니다
    신고식이 하두 거시기해서 ㅎㅎ
    태양아빠 13-04-24 13:37
    예전에 청평 현리로 친구놈하고
    일하러갔을때 밤9시 쯤 커피먹자고 다방에서 커피를
    시켰는데요
    15분있다가 똑똑~ 다방할머니가 오시더라구요
    그냥 대충봐도 덩치좋은 50대 후반..
    아가씨들 없다고 주인이 직접 오셨더라구요
    15년간 다방커피를 타오신 다방커피장인에게 예의 바르게 한잔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림자™ 13-04-24 13:42
    어허,소회장님께서 왜그러세요.

    대한민국 상위1%이시면서..

    제가몇명 보내드려요?ㅎ
    소박사 13-04-24 13:42
    ㅎㅎㅎㅎ~~~~^^~
    산골붕어 13-04-24 14:32
    젖묵어본지가 어언 삼십년 부럽심더..에효 내팔자야
    비맞은대나무2 13-04-24 14:42
    다방오봉과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ᆢㅎㅎ
    매화골붕어 13-04-24 17:02
    에혀ᆢ젊으시나 늙으시나ᆢㅋㅋ

    봄되니 다들 맴이 살랑살랑ᆢ^~^"
    붕어스토커㉿ 13-04-24 17:04
    산골선배님 댓글에 빵터졌네요ㅋㅋ
    풍운애가 13-04-24 20:09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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