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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중턱의 작은 암자에 첩거하고 계신 그림자님께서
스폰이 안 터진다고 이산저산 뛰어 다니신다는데
혹, 손 높이들고 뛰어다니시는분 못 보셧나요?
초팔일전에는 출가를 할지 결정하신다는데...
굳이 출가를 하신다면 시주는 하겠습니다
언제 방생도 같이 가시고요...
공양시간 다 되어가는데 공양은 하셧는지...ㅡㅡ
오늘은 화이팅 입니다^^ 힘 내이소
오늘따라 대물선배님도 보고 십네요
언렁 오이소!
붕어스토커㉿ 13-05-01 17:54
참붕선배님.. 저 수줍은 미소.. 오랫만에 뵙네요ㅋㅋ
번개머리 13-05-01 17:55
퍼뜩오이소
보고싶어요 목빠지요
매화골붕어 13-05-01 18:18
보고싶은 못생긴 냥반들은 다 모엿네유ᆢ텨
대구심조사 13-05-01 18:28
ㅋㅋㅋ 월척 잡을때 잠수라고 그래도 열심히 오늘도 대 널러들 가셨습니다 ㅋㅋ
두개의달 13-05-01 19:06
림자님!!
출가랑 가출이랑 은.
차원이 달라여!!!
술 좋아하구 여자라문 환장하는분이
먼눔의 출가를 하신다구. 힘들게 팔공산 까지 기올라가 기슈여!!!
팔공산 암자에서 출가를 고민하는듯한(?)
리액션도 취했구 했은께... 어느정도 갑빠두 스셨구허니 .....
이제...고만 내려 오이소 ~~
월님들이 부르실때 돌아오이소
분위기에 휩쓸려 ,필~~받으셔서... 이시점에서 더 오바하시구.... 더가시문
돌아오실때.....겁나 멋적어유 ㅡ.ㅡ
요 시점에서
머리 굵적이며 ...지~ 왓슈 !!
친구두 아녀!!! 마.....가 , 하두 염장을 질려서 한번 해본 소리여유~~~~
넌 친구두 아녀!! 마~~ ㅆㅑㅇ ㅁ ㅏ~~~~
아!! ..참!
오실때 잊지마시구
참봉오 님두 모시구 오셔유~~~!!!
ksj9961 13-05-01 21:21
그림자님..어제 통화했는디..
그기가 팔공산인가여..
그림자님은 그저 열씨미
빈 낚시대만 세워도 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