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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좀 생겨서 짬낚 다녀온 후에
택배가 초봄붕어입질처럼 오고있네요...
정말 사도사도 끝이없고 이거사면 저게 보이고 저거사면 요고사고
그래도 몇달만에 제택배가오니 좋네요...항상 마눌님꺼 애기꺼만 받아주다가...
신나서 채비하는데... 마눌님께서 뒤통수에다
" 어차피 못갈건데 왜이렇게 신나있어? "
훗훗....이럴줄 알고 동원훈련 나왔다고 뻥쳐놨지요 ㅋㅋ
대무리 13-05-03 21:34
ㅜㅜ 부럽습니다..민방위도 끝나서 거짓말 할게 없네요..
비맞은대나무2 13-05-03 21:50
ㅋㅋ 천재 이십니다
이박사2 13-05-03 22:43
일러염. ㅋ
꼬앙 13-05-03 22:58
완붕남님!! 센스 쟁이..^^
™열혈 13-05-04 13:39
이번의 동원훈련 참전용사의 거짓이 밝혀진다면.. 앞으론 평생 낚시를 못다니실수있습니다... ㅋㅋ
조심하세요.. 스토리1 이 깨지기전에 스토리2 3 4 5 까지 준비하심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