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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러는걸까요~??

    그림자™ / 2013-06-18 16:06 / Hit : 2282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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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6월달..

    낚시는 두번밖에 못갔다왔네요.

    열정이 식은걸까요?

    아니면..자포자기~??

    한달전까지만해도 낚시대깔고 펴는것만으로도 마음이 푸근했는디...

    이제는 모든게 귀차니즘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막상가고싶어두 대를접을일부터 걱정이구요.

    17전17패하던 그때의열정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아~~~과연,무엇이 문제더란 말이냐ㅠ

    에헤라~디~여~~!!

    하이트398 13-06-18 16:08
    청도천 대물소식들립니다.

    빨리달려보세요.

    블루길이 허리급들이던데,청도천 지렁이한통들고 언제한번가봐야겠네요.
    날으는밤나무 13-06-18 16:09
    저랑 같은 증상이네요.
    가던가 말던가 별 감흥이 없어요.

    목표상실로 인한 의욕상실입니다.
    5짜 잡아서 돌아온다고하시고 다시.....
    그림자™ 13-06-18 16:09
    켁..허리급은 허리급인데..

    루길이 허리급..ㅜㅜ

    그래두 손맛은 징하겠습니다요.ㅎㅎ
    그림자™ 13-06-18 16:10
    켁~2..오짜라고요??

    밤나무님은 영원히 고향으로못오시게하는군요.ㅠ
    晝주茶다夜야娑싸 13-06-18 16:12
    일단....장비를 몽땅 팔아서 한잔 묵으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입시다.

    안주는 비도오고 하니까...남들 안묵는 사시미나 한접시 썰어놓구서.........
    월송 13-06-18 16:15
    이승철이 노래합니다 Never Ending Story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붕어여~






    붕어 보시는건 영화같은 이야기 ^^

    텨===33
    향수™ 13-06-18 16:15
    세번째 사진이 마음에 듭니다.
    한번만 델꼬 가주이소 ~
    두개의달 13-06-18 16:20
    윽........ 참으려니,
    손꾸락이 경련을~~~~

    하까 !....하구...,텨?

    아니여!....참자! 참어!!!!!!

    으으....으~~~~~~
    공간사랑™ 13-06-18 16:21
    저는 올해 두번 낚시 했는데..

    저는 왜 그럴까요?? ㅠㅠ
    달랑무™ 13-06-18 16:24
    낚시대 넘겨요..ㅎ
    렙소디♡ 13-06-18 16:25
    두달님!!
    떵은 참으면 약되자만
    이런거 참으시면 병됩니다
    시원하게..... 한마디 해주이소...
    장비 분양 하라구요....ㅎㅎ
    미소짓다™ 13-06-18 16:25
    한달에 두번? 이면 저수지에 사신거네요

    밤낚두번 짬낚네번
    작년 11월 1일부터 오늘까지
    낚시 횟수입니다
    ☞까리스마☜ 13-06-18 16:28
    풋풋한애들 둘댈고오겠읍니다 낙수갑시더 백양잡으러Gogo
    렙소디♡ 13-06-18 16:31
    나는 벌써 해치웠던 백양~~!!
    한번 정복한 그녀는 뒤돌아보지 않습니다...ㅋㅋ
    그림자™ 13-06-18 16:38
    모든분들이...

    정말..왜 이러는걸까요~??

    나는야~~~외로운 하이에나..아니..호랭이~!!
    향수™ 13-06-18 16:39
    저는 낚시를 일주일에 8번 갑니다.

    매일밤 8시부터 12시까지 짬낙
    금요일에 밤낚
    토요일에 밤낚
    일요일에 아침에 강으로가서 짬낚시 하고 밤에 또 소류지 짬낚시 갑니다.

    비가와도 가고 얼음이 얼어도 구멍파러 갑니다.

    왜이러는걸까요?

    폐인생활 그만하고싶은데 월척들이 자꾸 입질을 해줍니다.

    어쩌죠? ㅎㅎ
    바른생각 13-06-18 16:40
    저도 올해 20전 20패 정도 되는데요

    낚시 끝나면 때리 치울려고 하다가도 주말이 다가오면

    새로운 기분이 늘 듭니다....ㅎㅎ
    뽀대나는붕어 13-06-18 16:40
    림자님 작전쓰지마셔요~낙수가믄 못잡으니께

    또갔다가 꽝~!치믄 쪽팔리니께 그런거아뉴~*^
    렙소디♡ 13-06-18 16:40
    향수......
    확 때려주고 싶다....
    향수™ 13-06-18 16:40
    마눌님께서 일주일에 3회로 줄이랍니다 ~

    퍽 !! 퍼벅~ !
    뽀대나는붕어 13-06-18 16:42
    향수님은 중증입네다~중증

    차는안고치고 맨날 나놀이유~^^
    복이굿 13-06-18 16:42
    로또지나 파로 드가요 선배님 좋은데 찾아놓을께요 가치 꽝치로가요ㅎㅎ혼자꽝치믄 외로워요ㅎㅎㅎ
    향수™ 13-06-18 16:47
    누가 세번째 있는 연밭? 비스무리 한곳에 좀 데리고 가주세요 ~
    저기 마음에 듭니다.

    뽀붕선배님이 저를 안데리고 가주니까 외로워서 글찮아유 ~ ㅠ.ㅠ
    이박사2 13-06-18 16:47
    이상한 말씀 고마하시구욤.
    얼릉 5짜나 하나 낚으셔서 사진 올리세효. ^.~
    소박사 13-06-18 16:52
    일빠입니다
    취미가 바뀌려고 그러십니다^^
    또다른나 13-06-18 17:06
    ㅋㅋ~~
    나를 만나서 일걸요^^

    우짜노~~
    행복한날™ 13-06-18 17:25
    혹 ...

    더위 먹엇슈..?

    방법 딱 있내유..

    당분간 대물 접고 에어컨 빵빵허게 나오는 하우스 찾아보셔
    소풍 13-06-18 17:30
    쪼매 지달리 보이소.

    회춘 하실낍니더.
    상남자대물꾼 13-06-18 18:04
    그림자님 이번 비로 계기로 승승장구 하실겁니다 저랑 같이 화이팅 하입시다
    한실 13-06-18 20:25
    모두 다 명당으로 보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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