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다 따묵은 사람이
소님이였읍니까?
울마눌"
여적지 쌩이빨 갈구 있읍니다.
한개 남았으니
끝까증 하자네요!
^
^
^
^
^
^
^
^
^
^
이제 우짤랑교^^^^^^
소풍 13-06-18 17:57
대박입니더.
날으는밤나무 13-06-18 17:59
흐미..이런 인연이..
ㅋㅋㅋ..
소풍 13-06-18 18:04
올만에 강남 사람 봤는데..
매화골붕어 13-06-18 18:09
따고 베짱이ᆢ고 어서 잡소ᆢ^~^#
향수™ 13-06-18 18:24
지하철에서 서서 가실려면 쪼매만 잡수세요 ^^;;
서서 가실때가 부럽습니다 ~
좋은생각을 13-06-18 18:42
토큰 보다는 종이 승차권 사용했던거 아닙니까?
2개를 삼등분해서 슬쩍,,,,,
부산이라는 대도시 나오니 토큰 사용하던데,
다들 대도시 분들인갑네요.
소풍 13-06-18 21:32
시골 국민학교ᆞ
학년당 1반 이었습니다ᆞ
60명 정도 입학했고 45명이 졸업 했습니다ᆞ
그중 고등학교를 간 사람은 6명ᆞ
나머진 취업에 야간실업계 (주경야독)
동기 정남이가 차장을 하는 버스를 타면
눈을 마주치기가 어린 마음에도 미안했습니다ᆞ
고2나이에 애를 낳은 정남이가
마흔넘어 동창회에 나와서 이야기 하더군요
교복입은 너희가 너무 부러웠고 그때 부모를 원망 했다고ᆢ
다음 고향가면 이제 손녀본 정남이랑 소주 한잔
해야겠습니다ᆢ
오늘 옛 생각에 흠뻑 젖어 봅니다
소" 패듯이 맞았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