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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런 넘 잡으면 안돼나요?

    제시켜알바 / 2013-06-24 12:51 / Hit : 2245 본문+댓글추천 : 0

    어제 월순양을 만나기 전에 만난 넘 입니다.

    사이즈는 등딱지가 대략 32~33 정도 됩니다.

    그림 보시고 잡아도 되면 줄을 서시오~~!!!!

    언젠가 잡아서 보내드리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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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켜알바 13-06-24 12:53
    장소는 묻지마세용~~!!!

    그림으로 몸보신 하시고 더운 여름 나시길...

    사진에 있는 넘은 붕어랑 같이 방생했습니당.
    날으는밤나무 13-06-24 13:07
    헐...야는 꼬북이도 아니고 남생이도 아닌...
    자라네요.
    음..무척이나 맛다서..용봉탕 주재로로 쓰인다고 하는데요.
    자연산은 묵으면 안된다고 하기는 합니다만.....
    나중에 지롱이등등의 생미끼로 사용을 해봐야 겠습니다.
    향수™ 13-06-24 13:09
    우와 ~

    엄청난 대물입니다.

    저는 식용에 관심없지만 시장에 내다 팔아도 몇십만원 되겠네요 ~

    한때 저도 팔아먹을뻔 한적은 있었는데

    그날이 멸절이라서 방생 ㅎㅎ;;

    명절이 아니라도 방생하긴 하죠 ~
    순한곰 13-06-24 13:13
    저도 거북이 자라 이런건 잡으면 괜히 맘이 안좋아서 ..
    다시 방생한적이 있네요
    좌청룡우백호 13-06-24 13:28
    손맛..묵직하게 보셨네요..

    크긴 큽니다.ㅎㅎ
    붕애독식 13-06-24 13:28
    저같으면 잉어까지 잡아다~ 부모님 약달아드릴듯합니다^^
    묵호사랑 13-06-24 13:30
    자라?? 보호종?? 벌금?? 선배님 방생여~~~
    붕날라차삘까 13-06-24 13:36
    역시 ... 별의 별거를 다 잡으시네요...ㅎㅎㅎ

    저도 저런넘 잡고 싶어용...ㅋ

    저거 불로동 금호강 출둑길 밑에서 많이 올라 온다 하던디....
    대물을향해서 13-06-24 14:00
    보약을 잡으셨네요ㅎㅎ
    푹고아서 몸보신 하세요
    천년학 13-06-24 14:31
    드셔보세요. 약이라 생각하고, 손질하시고 닭이랑 푹삶아 드세요.
    천년학 13-06-24 14:32
    참, 안드실거면 줄섭니다. ^^;
    제시켜알바 13-06-24 15:28
    묵호님 잡으면 안되는거임?

    붕어 5짜나 잡아야겠네요.
    반가운남자 13-06-24 17:34
    회쳐 묵으면 마싯겠다.
    언능 방생하세요~~~~~
    제시켜알바 13-06-24 17:37
    반남님~~1!!

    방생 했다니까요~~!!!!

    이그....증말....
    자생붕어 13-06-24 17:55
    반장님은 그러시니 탈나는거유~~#!!!!

    우야든둥 건강챙기세요~~~^&^*
    새벽출조 13-06-24 18:23
    그러니까 자라가 다시 용궁으로 돌아가서
    선비님의 착한 심성을 알고 어여뿐 공주님을 소개팅 해 줬는데...
    쩝~~~ 덥다 증말~~^^*
    뽀대나는붕어 13-06-25 00:02
    몇년전에 독조를 갔더랬습니다

    10대 올새우 장착.......

    조용하던찌가 물속으로 스르르.......천천히 옆으로...

    헉~! 저거슨 대물입질~~~~~젖먹던힘을 모아모아서

    세상에서 젤무식한 두손강챔질 뭐가......파라솔위에.....슝~퍽~!

    그것은 손바닥만한 자라였던 것이었스므니다~~~^^

    방생쌨심더~컥~!
    뽀대나는붕어 13-06-25 00:03
    방생했심더~^^
    제시켜알바 13-06-25 08:25
    자생님 새벽출조님 뽀붕님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줄 서신 분 한 분 이시네요

    언젠가 잡히면 연락드리죠

    몸보신 하세요~~~!!!!!
    晝주茶다夜야娑싸 13-06-25 09:10
    냉동도 괞챦으니 택배 기다려봅니다.

    뭉근하게 고아서 늦둥이하나 볼랍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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